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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D리그] 석트리오 이우석-신민석-차민석 또 펄펄... 6명 뛴 상무, 김경원 분투한 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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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4시간전
[뉴스][D리그] 석트리오 이우석-신민석-차민석 또 펄펄... 6명 뛴 상무, 김경원 분투한 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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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용인, 김혁 기자] 상무가 결승에서 LG와 맞붙는다.
국군체육부대 상무는 25일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4강 플레이오프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의 경기에서 82-71로 승리했다.
상무는 이날 승리로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상무의 결승 상대는 LG다.
가용 인원 6명이 뛴 상무였지만 '석트리오' 이우석-신민석-차민석의 활약이 빛났다. 이우석(21점 10리바운드)이 20-10을 기록했고 신민석은 26점 7리바운드 5스틸을 쏟아냈으며 차민석 또한 15점 8리바운드로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정관장은 김경원이 21점을 기록하며 분전하고 박찬호가 13점, 김세창이 12점, 소준혁이 12점을 기록했으나 상무를 넘어서지 못했다.
양 팀의 경기는 1쿼터부터 불꽃이 튀었다. 이우석을 앞세운 상무가 먼저 리드를 잡자 정관장도 김세창과 김경원이 연속 속공 득점을 주도하며 맞섰다. 상무는 신민석과 곽정훈의 득점으로 응수한 가운데 차민석과 송동훈도 득점에 가세하며 19-19 동점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도 치열했다. 탄탄한 수비를 선보인 정관장이 박정웅을 중심으로 치고 나가자 수세에 몰린 상무는 차민석이 골밑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이우석의 3점슛이 터졌다. 여기에 신민석과 안세영까지 외곽 지원에 나선 상무는 42-42로 2쿼터를 끝냈다.
3쿼터 초반 정관장이 소준혁의 3점슛으로 정관장이 다시 리드를 잡자 상무도 신민석이 중심을 잡으며 맞불을 놨다. 밀고 당기는 치열한 흐름이 이어진 가운데 차민석과 신민석, 이우석이 골고루 득점을 올린 상무는 55-57로 근소하게 뒤진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에 접어든 상무는 신민석과 곽정훈의 3점슛이 터지며 정관장을 두들겼다. 신민석은 블록슛 이후 추가 득점까지 올리며 팀을 이끌었다. 정관장이 응수에 나서자 차민석이 과감한 돌파로 리드를 지켰다.
양 팀이 쉽게 득점하지 못하는 살얼음판 양상에서 상무가 신민석의 3점슛으로 한숨을 돌렸고 차민석은 또다시 상대 수비를 뚫고 림어택 득점을 올렸다.
기세를 탄 상무는 신민석의 3점슛으로 두 자릿수 점수 차로 달아났다. 이후 정관장의 공격을 막아내며 상무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정관장이 강력한 전면 압박 수비를 펼치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지만 승부를 뒤집기엔 역부족이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