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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귀중한 승리 챙긴 유도훈 감독 "3점 16개 맞았는데...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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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24 21:50

[뉴스]귀중한 승리 챙긴 유도훈 감독 "3점 16개 맞았는데...운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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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24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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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원주, 김용호 객원기자] 유도훈 감독이 깊은 숨을 돌렸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4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의 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87-84로 승리했다. 연승에 재시동을 건 정관장은 선두 창원 LG 세이커스를 1.5경기차로 추격했다.


경기를 마친 유도훈 감독은 “오늘 양 팀이나 모든 팀들이 요즘 매 경기 꼭 이겨야한다는 마음으로 치열하게 뛰는 것 같다. 전반에 알바노, 엘런슨을 잘 막았음에도 다른데서 실점이 나왔고, 후반에는 알바노가 직접 해결하려 할 때 수비에서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3점슛을 열 몇 개씩 맞아서 이겼다는 건 운이 좋았다는 거다“라고 총평했다.


이내 아쉬움으로 경기를 돌아본 유 감독은 “우리 팀 주축 선수들이 조금 더 영리하게 헤쳐나갔으면 했다. 상대의 흐름을 끊는 파울을 하거나 공격에서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오늘 잘 이뤄지지 않은 건 다시 수정하고 분석해서 맞춰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유도훈 감독이 25~27분 출전을 예고했던 변준형은 33분 9초를 소화하며 19점 10어시스트로 승리에 앞장섰다.


이에 유도훈 감독은 “오늘은 변준형을 많이 기용했다. 계속 사인을 주고 받았는데 괜찮다고 하더라. 다음 경기까지 3일이란 여유가 있기 때문에 휴식을 취하면서 다음 경기에 어떻게 활용할 지 준비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유도훈 감독은 “매 경기 피말리는 경기다. 큰 부상 없이 한 경기, 한 경기 잘 치뤄나가도록 하겠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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