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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전설의 식스맨 소환한 칭찬도 무색! 한때 평균 24점 특급 스코어러의 시련... 낙동강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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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시간전

[뉴스]전설의 식스맨 소환한 칭찬도 무색! 한때 평균 24점 특급 스코어러의 시련... 낙동강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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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토마스가 한 달 만에 또다시 방출을 맞이했다.


'ESPN'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밀워키 벅스가 캠 토마스를 방출했다고 보도했다.


토마스는 한때 평균 24.0점을 기록할 정도로 가공할 득점력을 자랑했던 특급 스코어러 출신이다. 두 시즌 연속 평균 20점 이상을 올리며 브루클린의 핵심 득점원 역할을 했다.


RFA로 지난해 FA 시장에 나설 때 그는 위풍당당했다. 그가 3,000만 달러 이상의 연봉을 원한다는 소식들이 등장했고, 마이애미의 현재 에이스인 타일러 히로보다 못할 것이 없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시장 한파가 거셌다. 원하는 조건을 제시하는 팀을 찾지 못한 토마스는 FA 재수를 택했다. 1년 600만 달러의 퀄리파잉 오퍼를 수락해 브루클린에 잔류했다.


뛰어난 득점력에도 거대 계약을 따내지 못한 이유는 있었다. 우선 신체 조건이 좋지 않은 단신 스코어러로서의 한계가 명확했다. 득점력은 뛰어났지만 수비 약점이 뚜렷했고 팀 흐름을 저해하는 독단적인 셀렉션이 많았다. 부상 때문에 오랜 시간 코트를 비웠던 것도 그의 가치를 떨어트렸다.








올 시즌 또한 부상 때문에 빠지는 경기가 많았던 토마스는 팀 내 입지가 줄었고 득점 볼륨과 효율이 모두 큰 폭으로 떨어졌다. 그와의 장기 동행을 생각하지 않은 브루클린은 트레이드에 실패하자 토마스를 방출하는 결정을 내렸다.


여러 루머 속에 시장에 나온 토마스를 붙잡은 팀은 밀워키였다. 밀워키는 당장의 전력 강화와 미래까지도 바라보고 토마스를 영입했다. 실제로 영입 초기에는 팀 성적도 잘 나왔고 토마스 특유의 폭발력이 발휘되는 경기들도 있었다.


이에 닥 리버스 감독은 전설적인 식스맨 루 윌리엄스, 자말 크로포드를 소환하며 토마스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칭찬이 무색할 정도로 토마스의 상승세는 오래가지 못했고, 3월 평균 8.0점에 그쳤다. 출전 시간 또한 평균 15분 이하로 줄어들었다.








결국 밀워키에서 또 한 번의 방출을 경험하게 된 토마스다. 남은 시즌 플레이오프가 멀어진 상황에서 토마스에게 출전 시간을 주기보다 로스터 자리를 넓히는 방안을 택했다. 토마스 대신 투웨이 계약자 피트 낸스와 정식 계약을 맺은 밀워키다.


닥 리버스 감독은 “몇몇 선수들에 대해 결정을 내려야 했다. 캠 토마스는 정말 좋은 선수였고 다시 영입을 고려할 수도 있지만 지금 우리의 상황을 보면 그를 처음 데려왔을 때처럼 적극적으로 경쟁할 여지는 없고 나머지 선수를 위해서라도 그게 옳은 선택이라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다시 FA 시장에 나온 토마스. 지금 상황에서는 계약을 체결하더라도 NBA 규정상 플레이오프에 뛸 수 없다. FA 재수를 노렸던 그의 이번 시즌이 점점 마무리되고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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