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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봄을 맞이하게 된 김주성 감독 "오늘같은 플레이 계속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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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뉴스]봄을 맞이하게 된 김주성 감독 "오늘같은 플레이 계속 맞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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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원주, 김용호 객원기자] 김주성 감독과 DB가 방향성을 찾고 있다.


원주 DB 프로미는 22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6라운드 마지막 맞대결에서 78-74로 승리했다. 이미 경기 전 수원 KT가 안양 정관장에게 패하며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었던 DB는 이날 승리로 다시 연승에 시동을 걸었다.


경기 후 김주성 감독은 “초반부터 리바운드 싸움에서 잘 해줬다고 생각한다. 우리의 약점이었는데, 잘 지켜줬기 때문에 끝까지 좋은 경기를 하지 않았나 싶다“라며 총평을 전했다.


이내 경기를 돌아본 김주성 감독은 “선발로 나선 이용우가 수비적인 부분에서 잘 해줬고, 선수들이 얼리 오펜스에 대한 부분도 인지하면서 뛰어줬다. 이 부분을 중점적으로 삼고 6라운드를 치르고 있는데 잘 해줬다“라고 말했다.


이날 DB의 1쿼터 공격과정은 인상적이었다. 팀 3점슛 성공률은 12.5%(1/8)에 그쳤지만, 헨리 엘런슨을 필두로 빅맨들의 적극적인 골밑 다이브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덕분에 100%의 야투율로 16점의 페인트존 득점을 올렸고, 1쿼터를 리드했다.


좋았던 출발에 대해 김주성 감독은 “엘런슨이 탑에서의 플레이도 되고, 다이브를 했을 때 숏 패스가 들어오면 처리가 좋다. 다이브 위주로 플레이를 하다가 팝을 한두 번 섞는 걸 계속 주문 중이다. 조금만 더 집중을 해주면 더 많은 득점이 나왔을 것 같은데, 계속 인지시켜줘야 할 부분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DB는 엔트리에 등록된 12명의 선수 중 11명이 출전, 그 중 10명이 득점에 가담하는 화수분 농구를 선보였다. 국내선수 7명이 45점을 만들어 낸 것.


이상적인 득점 분포에 김주성 감독은 “볼이 나오는 타이밍이 좋았기 때문에 슛이 들어갔다고 생각한다. 수비에 의한 속공이 나오면서 컨디션이 올라갔기 때문에 좋은 슈팅력도 나온 것 같다. 앞으로도 계속 이런 플레이를 맞춰나가야 한다“라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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