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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이스는 몸도 마음도 힘들다" 손창환 감독이 부진했던 이정현을 끝까지 빼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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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2시간전
[뉴스]"에이스는 몸도 마음도 힘들다" 손창환 감독이 부진했던 이정현을 끝까지 빼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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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고양, 김혁 기자] 소노가 9연승을 거뒀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21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맞대결에서 90-86으로 승리했다.
소노가 극적인 역전승으로 9연승을 질주했다. 홈에서의 상승세 또한 계속 이어갔다. 하지만 경기 초반 잡은 리드를 지키지 못하고 역전까지 당하는 등 이전 경기보다 불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손창환 감독은 “드릴 말씀이 없다. 오늘이 그날인 줄 알았다. 1쿼터에 잡아놓은 컨셉대로 잘 흘러가다가 점수 차가 벌어지니 선수들이 마음을 놓았는지 지금까지 하지 않던 플레이들이 나왔고 수비나 공격이나 흔들렸다. 전반 끝나고 이야기를 하지 않았는데 더 심해졌다. 그래서 오늘이 그날인가? 차라리 잘 됐다 싶었다. 끝나고 한 번 다 잡고 정신력을 강화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반성했다.
에이스 이정현이 14점 12어시스트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평소보다는 잠잠했던 경기였다. 2점 야투 13개를 시도해 1개 성공에 그치는 등 효율이 떨어졌다.
손창환 감독은 “이정현이 굉장히 무리를 많이 했음에도 빼지 않았던 건 지더라도 에이스에게 책임감을 심어주고 싶었다. 이런 식으로 경기를 하면 안 된다는 걸, 에이스는 몸만 힘든 게 아니라 마음도 힘들다는 걸 알려주고 싶었다. 이 이야기를 라커룸에서도 선수에게 말했다. 나도 마음이 조급해져서 강한 카드를 써야 하니까 그 멤버들을 계속 빼지 못한 점에 대해서도 미안하다고 사과했다. 나와 에이스가 같이 미안함을 공유하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연승을 이어갔음에도 손창환 감독은 고삐를 늦추지 않았다. 이날 경기에서 이뤄지지 않았던 부분에 대해선 되짚고 다시 달리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손 감독은 “어느 팀이든 연승을 하다가도 위기가 온다. 다른 팀에서도 이런 위기는 왔었다. 그게 오늘이냐 내일이냐의 차이다. 그렇지만 졌다고 해서 '연승했으니까 괜찮아'라는 식으로 넘어갈 게 아니라 다시 올라갈 생각을 해야 한다. 대부분 연승하다가 진 팀이 연패하는 경우가 많다“고 짚었다.
더불어 “이번 경기에서 뜨거운 맛을 봤으니 다시 상기시켜서 만들어봐야 한다. 이제 매 경기 이런 일들이 벌어질 수 있다. 그런 마음과 싸워야 한다. 그래도 예전에는 이런 경기를 뒤집지 못했는데 뒤집은 점은 선수들을 칭찬하고 싶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