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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여랑이들의 매서웠던 저력→FIBA도 인정했다! 韓 여자농구 파워 랭킹 4계단 급상승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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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20 13:10

[뉴스]여랑이들의 매서웠던 저력→FIBA도 인정했다! 韓 여자농구 파워 랭킹 4계단 급상승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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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20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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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FIBA도 여랑이들의 저력을 인정했다.


FIBA는 20일(이하 한국시간) 2026 FIBA 여자농구 월드컵 최종예선 결과를 반영한 파워 랭킹을 발표했다.


여자농구 대표팀은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이번 최종예선에서 확실한 저력을 발휘했다. 세계 농구 절대 1강 미국에 이어 역사상 두 번째로 월드컵에 17회 연속 진출한 나라가 됐다.


내용을 들여다보면 훨씬 만족스러웠다. 출국 전 본선행을 위해 꼭 잡아야 하는 팀으로 꼽았던 콜롬비아, 필리핀에 완승을 거둔 것은 물론 아프리카의 강호 나이지리아까지 잡아내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


185cm의 장신 군단 나이지리아를 만난 한국은 일방적인 양상과 함께 인상적인 경기를 펼쳤다. 여세를 몰아 콜롬비아와 필리핀까지 잡아낸 한국은 3승 2패로 최종예선을 마무리했다.


FIBA 또한 리옹에서 선보인 한국 여자농구의 저력에 박수를 보냈다. 새롭게 발표된 파워 랭킹에서 한국은 기존 16위보다 4계단 오른 12위로 상승했다. 이는 이탈리아, 헝가리, 말리와 함께 가장 높은 상승 폭이다.








FIBA가 가장 주목한 선수는 강이슬이었다. 5경기 평균 18.6점으로 6개 팀 선수 중 가장 높은 평균 득점을 기록했으며 특히 41.5%의 높은 3점 성공률과 함께 무려 경기당 5.4개의 3점슛을 터트리는 경이적인 슛감을 보였다.


그런 가운데 박지수와 박지현의 이름도 빼놓지 않았다. 두 선수 또한 대표팀의 핵심 자원으로서 이번 최종 예선에서 한국의 선전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강이슬에 대해 “기록적인 슈팅력을 뽐냈다“고 극찬한 FIBA는 “강이슬은 한국이 세계 농구 무대에서 쇠퇴하는 팀이 아니라 다시 경쟁할 수 있는 팀이라는 걸 보여줬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강이슬의 놀라운 슈팅 능력과 박지수, 박지현의 활약에 힘입어 한국은 예상보다 훨씬 좋은 성적을 거뒀다. 특히 나이지리아를 상대로 거둔 승리는 아시아 팀의 존재감을 알린 상징적인 승리“라고 치켜세웠다.


파워 랭킹 1위는 최종 예선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하며 전승을 거둔 미국이 차지했다. 지난해 아시아컵 챔피언 호주는 미국에 이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사진 = FIB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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