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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 이틀 동안 100점 대폭발! 돈치치 어떻게 막나→이번엔 60점 원맨쇼... 르브론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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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3시간전
[뉴스]와 이틀 동안 100점 대폭발! 돈치치 어떻게 막나→이번엔 60점 원맨쇼... 르브론 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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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레이커스가 마이애미를 눌렀다.
LA 레이커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마이애미 카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마이애미 히트와의 경기에서 134-126으로 승리했다.
레이커스는 이날 승리로 8연승을 질주했다. 마이애미는 3연패에 빠졌다.
전날 휴스턴과 접전을 펼친 레이커스는 바로 마이애미 원정에 나서는 지옥의 일정에서 생존했다. 에이스 루카 돈치치가 무려 60점을 쏟아내는 원맨쇼를 펼쳤다. 41세의 백전노장 르브론 제임스 또한 19점 15리바운드 10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하는 괴력을 발휘했다.
마이애미는 뱀 아데바요가 28점, 타일러 히로가 21점, 노먼 파웰이 20점을 올렸으나 돈치치와 르브론을 막아내지 못하며 패했다.
1쿼터부터 레이커스의 수비가 크게 흔들리며 열세에 놓였다. 마이애미가 경기 초반 레이커스가 주춤하는 틈을 놓치지 않고 스코어링 런을 타며 기선을 제압했다.
돈치치의 연속 3점슛을 앞세워 추격에 나선 레이커스였지만 다비온 미첼과 아데바요가 번갈아 득점한 마이애미가 응수에 나섰다. 쿼터 막판 켈렐 웨어에게 잇달아 덩크로 실점한 레이커스는 29-42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 접어든 레이커스는 르브론이 힘을 내며 존재감을 발휘했고 돈치치도 속공 득점과 외곽포로 공격을 이끌었다. 여기에 제이크 라라비아와 하치무라 루이의 득점까지 더하며 레이커스가 상승세를 탔다.
마이애미가 타일러 히로의 3점슛으로 응수하자 돈치치와 리브스가 림어택에 나서며 추격을 이어간 레이커스. 그들은 59-65로 전반을 마무리했다.
점수 차를 좁힌 레이커스는 돈치치가 3쿼터를 확실하게 접수했다. 3쿼터에만 무려 19점을 몰아쳤다.
돈치치의 3점슛 3방이 연달아 터지며 페이스를 끌어올린 레이커스는 마커스 스마트와 리브스도 외곽 지원에 나섰다. 르브론과 디안드레 에이튼도 트랜지션에서 득점을 생산하며 힘을 보탰다.
돈치치와 스마트가 자유투 3개씩을 얻어내며 공세를 펼친 레이커스. 돈치치의 득점 행진이 계속된 끝에 97-88로 3쿼터를 끝냈다.
마이애미도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4쿼터 아데바요가 공격을 주도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잠잠했던 리브스가 살아나고 돈치치도 자유투로 점수를 쌓으며 리드를 사수했다.
레이커스는 여전히 득점포가 식지 않은 돈치치가 대량 득점을 쏟아내며 굳히기를 노렸다. 마이애미가 히로의 연속 득점으로 따라오자 돈치치는 찬물을 끼얹는 3점슛을 터트렸다. 여기에 르브론이 상대 수비를 뚫고 림어택에 성공했다.
마이애미는 리브스를 계속해서 매치업 헌팅하며 응수에 나섰으나 경이적인 슛감을 보인 돈치치의 퍼포먼스를 쉽게 제어하지 못했다. 결국 치명적인 턴오버가 나오면서 마이애미는 힘이 빠졌고, 돈치치의 원맨쇼를 바탕으로 레이커스가 우위를 지키며 승리를 따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