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랭킹
-
1위
쿠퍙퍙잉
200P
-
2위
장원영
200P
-
3위
TEST
100P
-
4위
gamestop123
100P
-
5위
킹왕
100P
-
6위
다정
100P
-
7위
사나
100P
-
8위
소소노
100P
리그별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 EPL
- 분데스리가
- 프리메라
- 세리에
- 리그1
- 에레디비지에
- K리그1
- 퓨처스
- KBO
- MLB(NL)
- MLB(AL)
- NPB(CL)
- NPB(PL)
- KBL
- NBA(동부)
- NBA(서부)
- WKBL
- 남자배구
- 여자배구
[뉴스]"한국 여자농구 인기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4년 전과 달라진 허예은의 목표 의식, 세계 무
조회 3회
|
댓글 0건
99
RKTV
3시간전
[뉴스]"한국 여자농구 인기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4년 전과 달라진 허예은의 목표 의식, 세계 무
99
RKTV
3시간전
3
조회수
0
댓글

[루키 = 인천, 이동환 기자] 허예은이 월드컵 본선을 앞둔 포부를 드러냈다.
대한민국 여자농구 대표팀 선수단과 스태프는 19일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금의환향이다. 여자 대표팀은 최근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2026 FIBA 농구월드컵 최종예선에서 3승 2패를 기록, 17년 연속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특히 세계적인 강호인 나이지리아를 완파했고 본선 티켓 경쟁 상대로 꼽혔던 콜롬비아는 가볍게 제압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프랑스를 상대로도 4쿼터 중반까지 접전을 펼쳤다.
특히 허예은은 이번 대회에서 안혜지와 출전시간을 나눠가지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약점으로 꼽혔던 피지컬의 열세를 스피드와 센스로 메우며 대표팀의 트랜지션 게임과 3점 생산에 큰 힘을 보탰다.
허예은은 “4년 전 선배들이 나갔던 대회에 직접 참여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신기하다. 시간이 벌써 이렇게 흘렀나 싶기도 하지만, 개인적으로 큰 의미가 있는 대회였다. 선배들의 명성에 누가 되지 않게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좋은 활약에도 아쉬움을 드러낸 허예은이다.
허예은은 “개인적으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상대의 피지컬뿐만 아니라 기술, 슈팅 등 많은 부분에서 밀린다고 느꼈다. 스스로 무엇을 더 보강해야 하는지 절실히 깨달은 계기가 됐다. 경기 전에는 체격이 큰 선수들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지만, 이번 대회를 통해 그 벽을 조금이나마 허물 수 있었던 점은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지난해 아시아컵에 비해 팀내 비중이 늘어난 부분에 대해서는 “경기당 20분 정도를 뛰었지만, 체감상 40분을 뛴 것처럼 힘들었다. (안)혜지 언니가 있어서 든든했고, 벤치에서 시작하더라도 내 역할이 분명히 있을 것이라 믿고 계속 긍정적인 생각을 유지했다. 벤치에서도 동료들과 대화를 많이 하며 팀에 도움이 되려 노력했던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설명했다.
박수호 감독의 시스템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허예은은 “감독님의 농구 스타일은 가드가 공을 오래 소유하기보다 포워드와 슈터들의 움직임을 살려주는 방식이다. 처음에는 이 부분을 간과하기도 했지만, 영상을 찾아보며 (강)이슬 언니나 같은 슈터들을 살려주기 위해 어떤 플레이를 해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포워드들이 판을 잘 깔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답했다.
이제 소속팀 KB로 돌아가는 허예은은 남은 정규리그와 플레이오프를 치른 뒤 가을에 열릴 월드컵 본선과 아시안게임 무대를 노린다.
허예은은 “아시안게임과 월드컵 본선이 매우 기대된다. 국가대표 자리가 당연한 것이 아님을 잘 알기에, 뛰어난 동료들과 함께 땀 흘릴 수 있다는 사실이 감사하다. 4년 전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나갔지만, 이제는 얻고 싶은 목표가 분명하다. 철저히 준비해서 한국 여자농구의 인기가 더 올라갈 수 있도록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사진 = 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