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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대노 턴오버 파티에 번지수 잘못 찾은 NBA 베테랑 지도자→신인에게 공개 사과... G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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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전

[뉴스]대노 턴오버 파티에 번지수 잘못 찾은 NBA 베테랑 지도자→신인에게 공개 사과... G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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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커 감독이 윌 리처드에게 미안함을 표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티브 커 감독은 18일(이하 한국시간) '95.7 The Game's Willard & Dibs'에 출연해 16일 뉴욕 닉스와의 경기를 돌아봤다.


16일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는 어려운 팀 상황에도 강호 뉴욕과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최종적으로는 3점 차 석패를 기록했다.


멤버 구성을 고려하면 잘 싸운 경기였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었던 경기였기에 아쉬움도 컸다. 특히 턴오버 연발이 치명적이었다. 뉴욕을 상대로 총 18개의 턴오버를 범한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에만 9개의 턴오버가 나왔다.


그런 가운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된 장면도 있었다. 2쿼터 도중 스틸 이후 속공으로 연결하는 과정에서 브랜딘 포지엠스키의 패스가 윌 리처드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못하면서 턴오버로 이어진 것.


이로 인해 골든스테이트로선 완벽한 득점 찬스를 놓친 셈이 됐다. 이후 스티브 커 감독은 리처드를 강하게 질책하면서 아쉬움을 표출하는 장면이 중계에 그대로 잡혔다.








허나 커 감독은 영상을 통해 정확하게 상황을 파악한 뒤 리처드에게 미안함을 전하며 본인이 다른 선수에게 잘못 화를 냈다고 인정했다. 패스를 받는 입장이었던 리처드가 아닌, 패서였던 포지엠스키의 패스가 잘못됐다고 짚었다.


커 감독은 “정말 아쉬운 장면이었다“며 “내가 잘못된 선수에게 화를 냈다. 이전에 연속으로 턴오버가 나오면서 감정적으로 반응했다. 다만 벤치에서 보던 각도가 완벽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당시에서는 볼을 충분히 살릴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지만 영상을 확인해보니 아웃되는 걸 살리기 위해 최선을 다한 상황이었다. 결과적으로 패스 자체에 문제가 있었고 그 장면은 브랜딘 포지엠스키의 책임이 더 컸다“고 인정했다.








턴오버는 모든 감독이 싫어하는 장면이다. NBA 베테랑 지도자인 커 감독 또한 마찬가지.


커 감독은 “턴오버는 내가 가장 싫어하는 순간이다. 2쿼터에만 9개나 나왔다. 순간적으로 윌 리처드에게 화를 냈지만 사실은 팀 전체가 책임져야 할 문제“라고 지적한 뒤 “특히 그 플레이는 포지엠스키의 잘못이었고, 하프타임에 그 점을 인정했다“고 이야기했다.


턴오버 파티 속에 뉴욕에 석패했던 골든스테이트는 다음 경기에서 워싱턴을 잡고 5연패에서 탈출했다. 그러나 이어지는 일정에서 동부 1, 2위의 강호를 만나는 만큼 일정이 만만치 않은 상황. 동부 원정 연전을 이어가고 있는 골든스테이트가 어떤 모습을 보일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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