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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D리그] ‘박정현 연장 맹활약’ LG, 접전 끝 삼성 추격 뿌리치고 4강 진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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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D리그] ‘박정현 연장 맹활약’ LG, 접전 끝 삼성 추격 뿌리치고 4강 진출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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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종엽 기자] LG가 삼성과의 접전에서 뒷심을 발휘하며 승리를 챙겼다.
창원 LG 세이커스가 18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희대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6강 플레이오프에서 96-90으로 승리했다.
이날 LG는 배병준(14득점)과 김선우(10득점 4어시스트)가 활약했고 김종호(15득점 6어시스트) 역시 힘을 보태며 승리를 챙겼다. 박정현(19득점 12리바운드)은 연장에서 연속 득점을 몰아치며 승리에 앞장섰다. 이날 승리로 LG는 4강에 진출하게 되었다.
삼성은 박승재(29득점 3점슛 6개)가 홀로 힘을 냈으나 팀 패배로 빛이 바래게 되었다.
경기 초반은 삼성의 흐름이었다. 삼성은 정성조의 연속 득점이 나오며 치고나갔고 임동언의 득점 지원까지 이뤄지며 앞서나갔다. LG는 박정현의 골밑 득점으로 버텼지만 외곽슛이 터지지 않으며 끌려갔다. 1쿼터는 삼성이 22-19로 앞선 채 종료.
2쿼터 들어 LG가 반격을 시작했다. LG는 임정현, 이광진, 배병준, 김선우가 차례대로 3점슛을 터트렸고 김종호의 점퍼도 림을 가르며 역전을 만들어냈다. 추격자의 입장이 된 삼성은 박승재와 정성조가 활약했지만 LG의 기세를 꺾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전반은 LG가 46-41로 리드를 잡은 채 종료.
3쿼터 다시 삼성이 힘을 내기 시작했다. 삼성은 임동언과 황영찬, 박민우의 외곽슛이 터지기시 시작했고 박진철도 골밑에서 힘을 보탰다. LG는 이광진과 김선우의 3점슛이 터지긴 했지만 상대 에너지에 밀리며 동점을 허용했다.
61-61 동점으로 돌입한 4쿼터. LG가 다시 달아났다. 임정현의 3점슛을 시작으로 LG는 김종효와 배병준의 3점슛까지 터졌다. 김선우와 배병준은 연속 점퍼를 꽂아 넣으며 주도권을 가져왔다.
삼성 역시 포기하지 않았다. 삼성은 박승재가 홀로 득점을 터트리며 동점까지 만들었고 정성조가 중요한 자유투 2구를 모두 놓치며 역전에는 실패했고 양 팀 모두 이후 공격에 모두 실패하며 연장으로 향했다.
연장 들어 LG가 서서히 승리에 가까워져갔다. LG는 박정현의 연속 6득점으로 치고 나갔고 김종호의 3점슛까지 더 해지며 격차를 벌렸다. 삼성은 정성조의 자유투와 박진철의 골밑 득점이 터졌으나 LG는 임정현의 3점슛으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