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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마침내 커리 빠진 GSW→221cm 유니콘 포르징기스 이적 후 최고 활약! 지옥의 일정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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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마침내 커리 빠진 GSW→221cm 유니콘 포르징기스 이적 후 최고 활약! 지옥의 일정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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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포르징기스가 이적 후 최고 활약을 펼친 골든스테이트가 워싱턴을 눌렀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17일(이하 한국시간) 워싱턴 캐피탈 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25-117로 승리했다.
보스턴-디트로이트-애틀랜타로 이어지는 지옥의 일정을 앞둔 골든스테이트가 5연패에서 벗어났다. 반면 워싱턴은 12연패에 빠졌다.
스테픈 커리와 지미 버틀러가 빠진 골든스테이트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30점)가 이적 후 최고 활약을 펼치며 펄펄 날았다. 디앤써니 멜튼(27점)과 기 산토스(18점)도 좋은 모습을 보였다.
앤써니 데이비스가 결장 중인 워싱턴은 경기 도중 트레이 영(21점)이 부상을 당하는 악재까지 겹쳤다. 주전 5명이 모두 10점 이상을 올렸지만 패배를 막지 못한 워싱턴이다.
1쿼터부터 골든스테이트는 공격이 활발하게 터지며 우위를 점했다. 개리 페이튼 2세의 연속 득점에 이어 포르징기스의 3점슛이 터진 골든스테이트.
쿼터 막판 화력 싸움에서 워싱턴에 확실히 앞섰다. 기 산토스의 3점슛과 브랜딘 포지엠스키의 속공 득점이 나온 골든스테이트는 두 자릿수 점수 차까지 달아나며 34-23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가 시작되자 골든스테이트는 산토스의 외곽포와 더불어 멜튼이 공격을 이끌며 17점 차이까지 달아났다. 그러자 워싱턴도 트레 존슨의 연속 득점으로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주춤한 골든스테이트는 윌 라일리와 트레이 영에게 3점슛을 허용했다. 영이 적극적으로 공격을 주도하는 가운데 외곽포가 돌아가면서 터진 워싱턴이었고 턱밑까지 쫓긴 골든스테이트는 포르징기스와 멜튼의 득점으로 한숨을 돌리며 64-57로 2쿼터를 끝냈다.
3쿼터에 접어든 골든스테이트는 멜튼과 산토스의 활약으로 다시 10점 차 이상을 만들었다. 이후 밥 캐링턴이 퇴장을 당하고 트레이 영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변수 속에 골든스테이트가 계속해서 리드를 사수했다. 특히 쿼터 막판 펫 스펜서의 연속 3점슛으로 힘을 얻은 골든스테이트였고 98-86으로 앞선 채 3쿼터를 마무리했다.
밀리던 워싱턴은 4쿼터 3점슛을 바탕으로 추격을 전개했다. 포르징기스가 중심을 잡은 골든스테이트였지만 워싱턴에게 계속해서 3점슛을 허용하며 여지를 남겼다.
그렇지만 골든스테이트는 상대의 추격에도 포르징기스가 계속해서 자유투를 얻어내며 위력을 발휘했다. 포르징기스는 득점 행진과 더불어 수비에서 블록슛까지 선보였고, 그의 활약으로 끝까지 리드를 지킨 골든스테이트는 길었던 5연패에서 탈출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