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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창단 이후 최다 7연승! 소노 손창환 감독 "선수 개개인의 절실함이 모여 이뤄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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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15 16:55

[뉴스]창단 이후 최다 7연승! 소노 손창환 감독 "선수 개개인의 절실함이 모여 이뤄낸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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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1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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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고양, 최재완 명예기자] 소노가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15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에서 98-75로 승리했다.


경기 초반부터 리드를 챙긴 소노는 2쿼터에 잠시 흔들리며 삼성에 추격을 허용했지만 이내 분위기를 되찾았다. 경기 내내 리드를 삼성에 빼앗기지 않았고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소노는 이날 승리로 5위 KCC를 0.5경기 차로 따라붙었고, 7위 KT를 1.5경기 차로 따돌리게 됐다.


경기 후 손창환 감독은 “2쿼터에 위기가 있었다. 그래도 선수들이 스스로 힘을 내면서 이겨냈다. 약속했던 수비가 잘 이행됐던 경기였다“라고 돌아봤다.


연승의 비결을 묻자 손 감독은 “그냥 열심히 했다. 우리는 정말 절실하다. 선수들이 서로를 격려하면서 좋은 기운이 퍼진 것 같다. 감독의 역량보다는 구성원 모두의 절실함이 승리로 이어졌다“라고 말했다.


소노는 이날 경기에서 삼성의 2대2 게임을 효율적으로 저지했다. 삼성은 앤드류 니콜슨이 아닌 케렘 칸터가 코트 위에 있을 때 2대2 게임을 계속해서 사용한다. 메인 핸들러인 한호빈과 박승재는 물론 때에 따라 이관희도 칸터의 스크린을 활용한다.


허나 이날 경기에서는 쉽지 않았다. 소노가 경기 초반부터 헷지를 길게 나왔기 때문이다. 소노의 가드가 스크린에 걸렸을 때 빅맨인 네이던 나이트가 삼성의 가드를 잠시 맡아주며 상대의 슛과 패스를 모두 막아냈다.


이에 관해 손 감독은 “준비했던 수비였다. 사실은 상대가 픽 게임을 전개하는 위치에 따라 다르게 짚어줬다. 수비가 잘 되다 보니 선수들이 조금은 흥분해서 너무 길게 헷지를 나가기도 했었다. 그래도 정신을 금방 차리고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며 좋은 수비를 했다“라고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손 감독은 “멀리 보고 있지 않다. 당장 한 경기, 맞이하는 경기에 집중하려고 한다. 오늘도 경기가 끝났으니 다음으로 맞붙는 상대의 이전 경기를 5개 정도 돌려봐야 한다. 남은 경기에서 물론 다 이기고 싶지만 마음대로 될 수 없는 것을 알고 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고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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