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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하나은행3X3] 171cm의 초등학교 6학년 여자농구 꿈나무→YNC 김단희 "실력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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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15 14:45

[뉴스][하나은행3X3] 171cm의 초등학교 6학년 여자농구 꿈나무→YNC 김단희 "실력보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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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15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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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인천, 김혁 기자] 김단희가 인상 깊은 활약을 펼쳤다.


15일 인천광역시 서구에 위치한 하나은행 청라체육관에서는 제12회 하나은행 리틀 바스켓볼 3X3 토너먼트가 열렸다.


농구 유망주 발굴 및 육성, 저변 확대를 위해 유소년 농구팀을 운영하고 있는 하나은행은 대회 운영 및 유소년 클럽 시스템 활성화를 목적으로 2013년부터 유소년 농구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대회는 초등 5,6학년부(여), 초등 6학년부(남), 중등 1학년부, 중등 2학년부, 중등 3학년부까지 5개 종별로 나눠 열렸다. 먼저 중등 1학년부와 2학년부 경기가 펼쳐진 뒤 초등 5,6학년부 경기가 열렸다.


YNC와 서구스포츠의 5,6학년부 개막전에서 눈에 띄는 선수가 있었다. YNC의 김단희. 큰 키에 능숙한 농구 실력을 뽐낸 김단희의 플레이는 확실히 인상적이었다. 종휭무진 활약한 김단희는 팀의 4강 진출을 이끌었다.


경기 후 만난 김단희는 “3X3 농구 대회는 처음 나왔는데 생각보다 재밌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 같아서 신기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3X3는 5대5보다 더 빠르게 움직여야 하고 친구들과 소통도 더 많이 해야 한다. 사람의 수가 더 적어서 협동심을 더 기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김단희는 171cm의 신장에 또래에 비해 출중한 실력을 갖춰 집중 견제를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이러한 상황이 부담이 되진 않을까?


김단희는 “상대의 집중 견제가 힘들 때도 있지만 상대가 나를 두려워하거나 질투한다는 생각도 들어서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다. 오히려 더 자신감이 생기고 고맙다“고 설명했다.


본인의 장점에 대해선 “키와 수비, 그리고 신장에 비해 빠른 스피드가 장점이다. 슈팅을 더 보완하고 싶다“고 설명했다.


훗날 농구선수를 꿈꾸는 김단희는 롤모델로는 강이슬과 김단비를 꼽았다.


김단희는 “강이슬 선수와 김단비 선수가 롤모델이다. 강이슬 선수는 판단력이 흐트러지지 않고 3점슛을 잘 쏘시고 김단비 선수는 스텝도 빠르고 감각이 정말 좋으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실력보다는 인성이 좋은 선수가 되고 싶다. 사회적 능력도 기르고 싶고 친화력도 좋고 다재다능한 선수가 되고 싶다“는 말을 남겼다.


끝으로 김단희는 “YNC 농구교실 최은성 코치님과 스타피쉬 트레이닝 이은지 코치님 덕분에 잘할 수 있었다. 그리고 너무 열심히 응원해준 가족들에게도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며 감사를 전했다.


사진 = 최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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