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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아스널 드디어 우승합니다“ 16살 꼬마가 흐름을 바꿨다, 에버턴전 극적 승리로 2위 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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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15 12:20
[뉴스]“아스널 드디어 우승합니다“ 16살 꼬마가 흐름을 바꿨다, 에버턴전 극적 승리로 2위 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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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5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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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명문 아스널이 22년만의 우승에 그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
아스널은 15일(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5~2026시즌 EPL 30라운드 홈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리그 4연승을 질주한 아스널은 21승 7무 3패 승점 70(31경기)을 기록, 같은 날 웨스트햄(1대1 무)과 1대1로 비긴 2위 맨시티(승점 61·30경기)와의 승점차를 9점으로 벌렸다.
승점차를 5점까지 좁혔던 맨시티는 최근 2경기에서 하위권 노팅엄 포레스트(2대2 무), 웨스트햄과 예상치 못하게 비기면서 승점차가 다시 벌어졌다. 아스널은 4월 20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사실상의 '우승 결정전'을 펼칠 예정이다.
아스널의 승리를 이끈 선수는 놀랍게도 '16세 초신성' 맥스 다우먼이었다.
아스널의 공격은 전반부터 쉽게 풀리지 않았다. 전반 공격수 카이 하베르츠가 페널티 지역에서 에버턴 수비수 마이클 킨에 밀려 넘어졌지만, 페널티가 주어지지 않았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후반 16분 가브리엘 마갈량이스와 빅토르 요케레스를 교체투입한 뒤로도 골망을 흔드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후반 29분, 마지막으로 꺼낸 교체가 바로 도우먼이었다. 다우먼은 투입되자마자 상대 위험지역에서 공을 잡고 수비수들을 자유자재로 제쳤다. 후반 44분, 극적인 결승골에 기여했다. 다우먼의 크로스를 에버턴 골키퍼 조던 픽포드가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고, 이를 요케레스가 골문 안으로 밀어넣었다.
다우먼은 후반 추가시간 52분 수비수 두 명을 제치고 추가골까지 터뜨리며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 모인 홈팬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다우먼은 이날 득점으로 EPL 역대 최연소 득점(16세 73일) 기록을 갈아치웠다. 종전 최연소 득점 기록은 2005년 당시 에버턴에서 뛰던 제임스 본(16세 270일)이 보유했다. 또, 최근 EPL 최다 출전 경기 기록을 세운 제임스 밀너(브라이튼·16세 356일), 웨인 루니(16세 360일), 본, 리오 은구모하(리버풀·16세 361일)에 이어 EPL에서 득점한 통산 5번째 16세 선수로 등극했다.
다우먼은 올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최연소 출전, 아스널 최연소 선발 출전, FA컵 최연소 출전 등의 기록을 세웠다. 시즌 전 프리시즌 기간 중 아르테타 감독으로부터 “메시를 닮았다“라는 평가를 받은 다우먼은 에버턴전에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아르테타 감독은 “마법같은 플레이였다. 다우먼은 골을 넣었을 뿐아니라 경기 흐름을 바꿨다. 공을 잡을 때마다 공격 기회를 만들었고, 덕분에 우린 상대를 더 위협할 수 있었다. 그 나이에, 이렇게 승리에 대한 압박과 기대감이 큰 경기에서 그런 활약을 펼치는 건 정말 대단하다“라고 놀라움을 숨기지 않았다.
이어 “다우먼에겐 모든 게 너무나 자연스럽다.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다. 그저 공을 잡고, 멈출 뿐이다. 그런 선수에겐 자신이 느끼는 대로 하도록 내버려두면 된다. 그런 재능을 지녔다면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늘 경기장에 온 분들은 훗날 '내가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16세 어린 선수가 중요한 순간에 골을 넣는 모습을 봤었지'라고 말할 거라고 생각한다“라고 했다.
아스널은 다음 주 맨시티와의 카라바오컵 결승전을 앞두고 상승 흐름을 탔다. 아르테타 감독은 “지난 두 달은 정말 놀라웠고, 환상적이었다. 우리는 모든 대회에 나서 매 경기를 마지막 경기처럼 최선을 다해 경쟁했다. 어떤 날은 정말 잘하지만, 어떤 날은 그렇지 못할 때도 있다. 승리에 대한 끊임없는 열망이 우리 팀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윤진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