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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휴식기 후 첫 경기 패배→3연승 반전... SK 분위기 바꾼 건 40세 베테랑 외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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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3.14 16:45
[뉴스]휴식기 후 첫 경기 패배→3연승 반전... SK 분위기 바꾼 건 40세 베테랑 외국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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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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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수원, 김혁 기자] 안영준을 앞세운 SK가 좋은 기세를 이어갔다.
서울 SK 나이츠는 14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6라운드 수원 KT 소닉붐과의 경기에서 75-69로 승리했다.
안영준(23점)이 쾌조의 슛감을 보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3점슛만 7방을 터트린 안영준을 앞세워 SK는 KT에 5라운드 패배를 설욕했다.
안영준은 “브레이크 타임 이후에 첫 경기를 KT랑 했는데 너무 안일하고 프로답지 않은 경기력을 보였다. 그 경기가 끝나고 대릴 먼로가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줬고 이후로 경기력이 많이 올라왔다. 지난 경기 패배를 설욕하고 싶어서 많이 준비했고 마음가짐을 다 잡고 나왔는데 기분 좋은 승리가 됐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안영준도 언급했듯이 지난 맞대결 패배 후 고참 먼로가 남긴 쓴소리가 분위기 반전에 있어서 큰 힘이 됐다. 전희철 감독과 자밀 워니 또한 이를 짚은 바 있다.
안영준은 “먼로가 그런 말을 해주는 게 도움이 많이 된다. 사실 외국 선수임에도 소속감을 느껴서 그렇게 말을 해주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우승을 많이 해본 선수라 그런 부분을 짚어서 이야기해주는 게 좋다“고 치켜세웠다.
이날 SK가 승리하긴 했지만 다른 경기에서 정관장도 승리하면서 순위에 변동은 없었다. 4강 직행 싸움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고 있는 양 팀이다.
안영준은 “매 경기가 정말 중요한 상황이다. 순위 싸움을 신경을 쓰면서 하고 있지만 상대가 지라고 비는 것보다 우리가 잘하는 게 더 좋다고 생각한다. 최대한 지지 않으려고 준비하고 선수들끼리 말도 많이 하고 있다“고 짚었다.
3연승을 질주한 SK는 기세를 마카오로 이어가려고 한다. 마카오에서 열리는 EASL FINALS에 참가하는 SK의 목표는 동아시아 챔피언이다.
안영준은 “2년 전에 갔을 때 준우승으로 끝났는데 많이 아쉬웠고 이후에는 너무 힘든 일정이 기다리고 있었다. 우승과 준우승 사이에서 준우승을 하고 오니까 분위기도 많이 다운됐는 이번에는 꼭 우승하고 돌아오고 싶다“고 의지를 다졌다.
안영준은 5라운드와 6라운드 모두 상대 신예 가드 강성욱을 주로 막았다.
안영준은 “다른 유형의 가드라고 생각된다. 스피드도 너무 빠르고 슛도 좋고 리딩도 잘하고 신인 같지 않은 선수인 것 같다. 내가 막으면서도 너무 빨라서 놀란다“며 칭찬했다.
본인보다 신장이 작고 빠른 선수를 막는 게 부담되지 않는지 묻는 질문엔 “솔직히 힘들다“라고 말하면서도 “(코트에 뛰는) 모든 선수가 다 힘들지 않나. 내가 (알빈) 톨렌티노랑 뛰려면 앞선 선수들을 막아야 하기 때문에 열심히 하고 있다“고 답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