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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BA 경기 수 줄이자" 1년에 82경기는 너무 많다? GSW 명장 파격 제안에 왕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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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7시간전
[뉴스]"NBA 경기 수 줄이자" 1년에 82경기는 너무 많다? GSW 명장 파격 제안에 왕조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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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드레이먼드 그린이 커 감독의 의견에 동의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드레이먼드 그린은 14일(이하 한국시간) '드레이먼드 그린 쇼'에서 NBA의 정규시즌에 대해 이야기했다.
NBA 정규시즌이 막바지로 향하고 있는 가운데 부상은 가장 큰 변수다. 여러 팀이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부상이 나오는 데는 여러 이유와 각각의 사정이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NBA의 타이트한 경기 일정을 원인으로 꼽는다. 정규시즌에 82경기를 치르는 NBA는 백투백 일정과 비행 거리 등을 고려하면 세계에서 가장 타이트한 농구 리그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추가적인 변수까지 생겼다. 과거에 비해 경기 페이스나 코트를 넓게 쓰는 방식 등을 고려하면 선수들의 경기당 체력 소모는 훨씬 커졌다는 주장이 나온다. 실제로 빨라진 경기 템포 속에 'ESPN'에 따르면 올 시즌 리그 평균 득점은 115.2점으로 27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 중이다.
이런 상황에서 최근 스티브 커 감독이 큰 화두를 던졌다. 정규시즌 경기를 72경기로 줄여 더 경쟁력 있는 리그를 만들자고 주장한 것이다.
그렇지만 단순한 문제는 아니다. 경기 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리그의 수익과 직결되는 문제이고 선수들의 연봉 등 다른 요인에도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크다. 스티브 커 감독 또한 이를 인지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경기 수를 지금보다 줄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가 이런 이야기를 꺼내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커 감독은 “사무국에서는 환영받지 못할 의견이라는 걸 알지만 계속해서 이 말을 꺼낼 것이다. 경기를 줄여야 한다는 건 명백한 사실이고 72경기로 축소해야 한다. 경기 수를 줄이면 리그가 더 경쟁력 있고 건강하게 치러질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결국 수익이 문제다. 이해한다. 그렇게 하려면 모두가 조금씩 덜 벌어들이는 것에 동의해야 하는데, 그건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공감하면서도 “하지만 현대 농구가 얼마나 빠른 페이스와 넓은 공간 속을 활용해서 진행되는지를 생각해 보면, 경기 수가 줄었을 때 리그는 더 경쟁력 있고 선수들도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고 강조했다.
베테랑 감독의 의견 제시에 소속팀 선수도 동의했다. 골든스테이트 왕조 주역인 드레이먼드 그린 또한 과거에 비해 최근 농구 트렌드가 많이 달라졌다며 경기 수를 줄여야 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린은 “경기 수가 너무 많고, 과거와는 너무 많이 달라졌다. 경기 수를 줄이자고 하면 '과거에는 82경기나 했는데'라고 생각할 것이지만 그때는 볼을 천천히 드리블하면서 경기를 치르지 않았나. 지금과 90년대 경기 속도는 완전히 다르다. 아마 90년대에게 가장 빨랐던 팀이 지금 가장 느린 팀일 것이다. 경기 방식이 바뀌었고 경기 수도 문제라고 생각한다. 스타 선수들의 출전 시간을 지키기 위해 65경기 룰 같은 걸 만들지만 현실은 경기 수가 너무 많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수를 지금보다 줄인다면 부상 방지는 물론 노골적인 탱킹 무브 방지에도 기여해 경기의 질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는 시선이 존재한다. 하지만 경기 수가 감소했을 때 따라올 부정적인 이슈까지 고려하면 섣불리 결정할 수는 없는 일이다. NBA 사무국은 이러한 문제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