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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도합 연봉만 2,180억 빅3→2년 동안 동반 출전은 겨우 31번... 천재 프런트 좌절?

조회 6| 댓글 0
99 레벨 회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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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11 19:55

[뉴스]도합 연봉만 2,180억 빅3→2년 동안 동반 출전은 겨우 31번... 천재 프런트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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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11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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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필라델피아가 부상에 울고 있다.


'ESPN'은 11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의 가드 타이리스 맥시가 오른쪽 새끼손가락 힘줄 부상을 당해 3주 뒤에 재검진을 받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필라델피아가 치열한 순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플레이오프 직행권 순위를 유지하고 있었던 그들은 최근 13경기에서 5승에 그치며 주춤하고 있다.


어느덧 순위는 동부 8위까지 떨어진 상태다. 게다가 밑에 있는 애틀랜타, 샬럿의 기세도 만만치 않아 앞으로의 순위 싸움 여정도 순탄하다고 보기는 어렵다.


무엇보다 결장 악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필라델피아는 지난 시즌을 앞두고 FA 최대어였던 폴 조지를 영입, 조엘 엠비드-폴 조지-타이리스 맥시 빅3 체제로 승부수를 던졌다. 빅3의 올시즌 도합 연봉은 1억 5,000만 달러에 육박한다.








그러나 세 선수가 건강하게 코트에 나선 적이 많지 않다. 두 시즌 동안 세 명이 같이 경기에 모두 뛸 수 있었던 사례는 31번에 불과하다. 셋이 같이 뛰지 않았던 경기가 훨씬 많았던 상황이다.


조지와 엠비드의 출석률이 너무나 저조하다. 조지의 경우 필라델피아 입단 이후 두 시즌 도합 68경기 출전에 그치고 있으며 부상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금지약물 관련 징계로 경기에 뛰지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경기에 출전할 때도 연봉 대비 부진한 퍼포먼스로 우려가 적지 않다.


MVP 출신 센터 엠비드 또한 두 시즌을 합쳐서 52경기밖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은 20경기도 뛰지 못한 지난 시즌에 비해 비교적 건강한 모습을 보이는 듯했으나 최근 5경기 연속 결장하며 또다시 긴 시간 자리를 비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는 시간이 많았던 청년가장 맥시마저 적지 않은 기간 부상으로 빠지게 됐다. 애틀랜타와의 경기에서 팀원과의 충돌로 부상을 당한 맥시는 다행히 골절은 피했으나 3주 뒤에나 출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맥시까지 빠지면서 필라델피아는 또다시 부상 때문에 크게 신음하게 됐다. 천재 프런트로 불리는 대릴 모리 사장의 계획에 점점 차질이 생기고 있는 불운한 상황이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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