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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D리그] 국가대표 센터가 왜 D리그에? 1군 맹활약에도 초심 잃지 않은 이두원 "문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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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3.10 16:00
[뉴스][D리그] 국가대표 센터가 왜 D리그에? 1군 맹활약에도 초심 잃지 않은 이두원 "문경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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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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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용인, 김혁 기자] 이두원이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수원 KT 소닉붐은 10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73-65로 승리했다.
KT가 연장 접전 끝에 승리,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 없이 최소 2위 자리를 확보했다. 이두원(24점 15리바운드)이 팀의 골밑을 지키며 역전승을 이끌었다.
경기 후 만난 이두원은 “4강으로 직행할 수 있는 경기를 치러서 기분이 좋다. 자유투를 넣었으면 더 쉽게 끝났을 텐데 집중하지 못해서 아쉬웠던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일단 이겨서 기분은 좋다. 주말에 SK와 경기가 있는데 그때까지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4쿼터 막판 자유투를 넣지 못해 경기를 끝낼 찬스를 놓쳤지만 이두원은 연장에서 펄펄 날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두원은 “초반에 내가 자유투를 다 넣지 않았나. 그래서 자신이 있었는데... 들어가는 감이었으나 실패해서 '너무 쎄게 쐈나?'라는 생각으로 2구는 조금 힘을 빼서 던졌는데 또 실패했다. 연습을 더 해야 할 것 같다“고 돌아봤다.
이두원은 현재 1군 정규시즌이 한창인 KT에서 사실상 대체 불가 자원이 됐다. 그런 가운데 이날 D리그에도 출전하는 열의를 보였다. 초심을 잃지 않은 이두원은 문경은 감독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두원은 “나도 D리그 경기에 뛰고 싶었다. 1군 경기 텀이 길게 있다. 시즌 초에 목표했던 부분이 있었고 문경은 감독님께서 이런 부분으로 경험을 더 쌓게 해주신 점에 있어서 감사드린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지난 시즌까지 미완의 대기에 그쳤던 이두원은 올 시즌 일취월장한 기량과 함께 잠재력을 터트리고 있다. 대체 선수로 국가대표팀에도 이름을 올렸고 대표팀에 다녀온 뒤에 더욱 향상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본인을 향한 호평에 대해 이두원은 “칭찬은 감사하고 내가 더 잘해야 한다. 어쨌든 부족한 게 많고 더 갈고 닦아야지 우리 팀이 더 안정적으로 6강 싸움을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더불어 브레이크 이후 경기력에 관해선 “솔직히 스텝업에 대해선 잘 모르겠다. 운이 좋게 잘 풀린 부분도 많고 우리가 투 가드를 쓰면서 아무래도 공간이 많이 생기니까 더 신중하게 플레이하니까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올 시즌의 성장세에 대해 이두원은 팬들의 응원, 팀원들의 도움 덕분이라며 공을 돌렸다.
이두원은 “팬들의 응원이 너무 힘이 난다. 어쨌든 힘들었던 시기도 분명히 있었고 하나가 풀리니까 다른 것도 풀리는 느낌이 있어서 좋다. 팀원들이 나를 많이 살려줘서 그렇게 된 것이고 절대 혼자서 잘해서 된 게 아니다. 파생되는 찬스가 내게 생기기 때문에 고마움을 항상 갖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