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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이렇게 많이 넣은 건 처음인데요?" 역대급 3쿼터 퍼포먼스에 본인도 놀랐다! 정관장 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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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레벨 회원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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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09 21:45

[뉴스]"이렇게 많이 넣은 건 처음인데요?" 역대급 3쿼터 퍼포먼스에 본인도 놀랐다! 정관장 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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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09 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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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김혁 기자] 워싱턴의 날이었다. 3쿼터에만 무려 22점을 쏟아냈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9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맞대결에서 84-79로 승리했다.


브라이스 워싱턴(30점 9리바운드)의 존재감이 대단했다. 3쿼터에만 무려 22점을 쏟아내며 팀을 구해냈다. 워싱턴을 앞세운 정관장은 24점 차 열세를 뒤집고 역전승을 기여했다.


워싱턴은 경기 후 “이겨서 기분이 너무 좋다. 원정 경기에다가 20점 이상 지고 있는 상황에서 뒤집는 게 쉬운 일이 아니었다. 그렇지만 팀을 믿었고 선수들의 에너지가 좋아서 이길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


한 쿼터에 20점 이상을 올린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워싱턴의 3쿼터 야투율은 무려 90.0%(9/10)에 달했다.


워싱턴 본인 또한 “내 커리어를 봤을 때 이렇게 많이 넣은 건 처음“이라며 놀라움을 표한 뒤 “한 쿼터에 14점 넣은 게 최고인 것 같은데 22점은 처음“이라고 짚었다.


상대 수비를 잘 읽고 경기를 풀어가는 능력이 뛰어났던 워싱턴이다.


비결에 대한 질문에 “반반이다. 감독님과 코치님께서 경기하기 전에 비디오 미팅을 할 때 경향이나 스타일을 잘 말씀해주신다. 그걸 토대로 연습도 했고 경기장에서 실행시키는 건 또 내 능력이라 반반이라고 생각한다“고 겸손함을 보였다.


조니 오브라이언트와 출전 시간을 나눠갖고 있는 워싱턴. 출전 시간이 아주 일정하긴 힘든 상황이지만 그는 나름대로 잘 이겨내고 있다.


워싱턴은 “항상 준비된 상태를 유지하는 게 중요하다. 경기장에서 준비된 걸 유지하는 것뿐만 아니라 운동을 하거나 농구장에서 훈련할 때도 마찬가지다. 모든 준비 과정이 경기장에 나가기 위한 빌드업이다. 난 얼마를 뛰든 경기에 임팩트를 남기고 싶은 선수다. 어떤 출전 시간을 뛰든 임팩트를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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