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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농구가 참..." 24점 열세 지옥에서 벗어난 유도훈 감독의 첫 마디→1순위 듀오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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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09 21:30

[뉴스]"농구가 참..." 24점 열세 지옥에서 벗어난 유도훈 감독의 첫 마디→1순위 듀오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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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09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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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김혁 기자] 정관장이 천당과 지옥을 오간 끝에 극적인 승리를챙겼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9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맞대결에서 84-79로 승리했다.


천당과 지옥을 오간 끝에 정관장이 삼성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 전까지 시즌 맞대결 전적 1승 3패로 밀리던 정관장은 이날 24점 열세를 뒤집고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농구가 참...“이라는 말로 승장 인터뷰를 시작한 유도훈 감독은 “앞선 맞대결들과 마찬가지의 전반이었다. 전반에 단발성으로만 공격을 만들려고 하는 부분이 많았는데 3쿼터에 수비가 살아나면서 공격이 유기적으로 돌아갔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정관장은 브라이스 워싱턴의 활약이 두드러졌다. 3쿼터에만 무려 22점을 몰아치는 원맨쇼를 펼쳤다.


유 감독은 “브라이스 워싱턴이 좋은 역할을 해주면서 고비를 넘겼다“고 워싱턴을 칭찬한한 뒤 “강팀을 만나서 헤쳐나가기 위해선 공격적으로 가고자 하는 방향에 선수들이 이해하고 맞춰주길 바라는 부분이 있다“고 선수들에게 당부했다.


3쿼터 워싱턴의 득점 폭발과 더불어 에너지 레벨을 활용한 수비가 빛을 발했던 정관장이다.


유 감독은 “수비에 문제가 있었던 걸 3쿼터에 젊은 선수들인 문유현과 박정웅이 들어가서 잘해줬고 박지훈, 한승희까지 역할을 해줬다. 가드 자원이 많은데 짧은 시간에 힘을 쏟을 수 있는 게 이번 경기에 잘 이뤄졌다“고 돌아봤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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