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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신인상은 역시 실력순? 5R 8승 이끈 켐바오의 ‘명품 손끝’... 코트 위 무력시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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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신인상은 역시 실력순? 5R 8승 이끈 켐바오의 ‘명품 손끝’... 코트 위 무력시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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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원주, 이종엽 기자] 켐바오의 손끝이 활활 타오른 소노가 5라운드에서만 무려 8승을 거뒀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는 7일 원주 DB 프로미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의 5라운드 경기에서 95-81로 승리했다.
이날 소노 승리의 일등공신은 케빈 켐바오였다. 이날 선발로 출장한 켐바오는 34분 35초를 출장해 21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4스틸로 맹활약했다.
1쿼터부터 남달랐던 켐바오의 득점력이었다. 경기 초반부터 공격에서 적극성을 드러낸 켐바오는 1쿼터에만 3점슛 1개 포함 12득점을 몰아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특히 켐바오는 덩커 스팟 근처에서 확률 높은 플로터를 연속해서 기록하며 활약했다.
2쿼터 다소 잠잠한 듯 했던 켐바오였지만 그의 손끝은 여전히 식지 않았다. 2쿼터 막판 소노는 16점 차의 리드를 잡으며 치고나가는 듯 했지만 DB에게 9-0 런을 허용하며 점수 차가 좁혀지며 위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하지만 켐바오는 집중력을 끝까지 유지했고 전반 막판 종료 버저에 맞춰 하프라인에서 시도한 장거리 플로터가 림을 갈랐다. 이 득점으로 소노는 10점 차의 리드를 잡을 수 있었고 분위기 쇄신에 성공한 채 후반에 돌입할 수 있었다.
후반 들어 공격보다는 수비에 치중했던 켐바오는 여러 차례 상대 패싱 레인을 끊어내며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또 4쿼터 중반 그는 수비 성공에 이어 트랜지션 상황에서 득점을 만들어냈고 이 득점 이후 DB는 완전히 집중력을 잃었다.
한편, 최근 켐바오의 상승세는 놀라운 수준이다. 그는 5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을 해냈으며 3차례나 20득점 이상을 해냈다. 이 과정에서 팀은 5연승을 질주 중이다.
그러면서 신인상 선정에 대한 가능성을 더욱 드높이고 있는 켐바오다. 직전 시즌 23경기에 출장하며 규정 경기 수 미달로 신인왕을 수상자 대상에서 제외된 그는 중고신인 자격으로 이번 시즌 신인왕을 노리고 있다.
더욱이 켐바오는 14.9득점 6.4리바운드 3.7어시스트 1.2스틸로 팀의 중심 선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전체 득점 15위에 올라있는 그는 경쟁자들보다 한참 높은 평균 스탯을 기록 중이다. 실제로 지난 시즌 신인상에 선정된 조엘 카굴랑안(7.3득점 4.3어시스트)보다 켐바오는 훨씬 좋은 스탯을 보이고 있다.
이정현 역시 팀 동료의 개인 수상에 힘을 보탰다. 이정현은 “켐바오가 압도적인 후보인 것 같다. 다른 팀에도 잘하는 신인 선수들이 많지만 켐바오를 꺾을 선수는 없다. 켐바오가 중고신인이긴 하지만 과거 이우석 선수도 그렇게 해서 신인상을 받았다. 그렇기에 큰 영향은 없을 것 같다. 켐바오가 신인상을 받으면 회식을 쏘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신인상을 받으면 상금이 더 크니 좋은 것으로 쏘라고 하겠다“라고 웃어보였다.
최근 공수 양면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켐바오가 과연 6라운드에서도 활약을 선보일 수 있을까. 나아가 시즌을 마친 후 켐바오가 신인상을 거머쥘 수 있을지 여부도 궁금하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