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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K리그2 리뷰]''결자해지' 김지현 PK 실축→결승골' 파주 점령한 수원 삼성, 꾸역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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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4시간전
[뉴스][K리그2 리뷰]''결자해지' 김지현 PK 실축→결승골' 파주 점령한 수원 삼성, 꾸역꾸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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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꾸역승'의 승점도 같은 3점이다. 수원 삼성 이정효호가 2연승을 질주하며 상승세에 올라탔다.
수원은 7일 오후 2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주 프런티어와의 '하나은행 K리그2 2026' 2라운드 원정경기에서 후반 25분 김지현의 결승골로 1대0 승리했다. 서울 이랜드와의 개막전에서 2대1 승리한 수원은 2연승으로 승점 6을 기록,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반면 개막전에서 충남아산에 2대3으로 패한 파주는 2연패 늪에 빠졌다. 파주의 프로 홈 데뷔전인 이날 경기에는 수많은 수원 원정팬이 몰려 1만2203명의 관중을 기록했다.
이정효 수원 감독은 개막전과 비교해 선발진에 두 자리를 바꿨다. 일류첸코 대신 김지현, 김성주 대신 강현묵이 투입됐다. 강성진 김지현 헤이스가 스리톱을 꾸렸고, 박현빈 강현묵 김민우가 스리미들을 구축했다. 이건희 홍정호 송주훈 박대원이 포백을 맡고, 김준홍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파주 제라드 감독은 5-4-1 포메이션으로 수원에 맞섰다. 바우텔손이 원톱을 맡고, 이준석 루크, 최범경 이대광이 미드필드진에 늘어섰다. 노승익 김현태 김민호 보닐라, 김민성이 파이브백을 맡았다. 김민승이 골문을 지켰다.
수원은 전반 파주의 파이브백에 막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전반 12분, 파주는 '토트넘 출신' 루크를 빼고 아리아스를 투입했다. 부상 징후는 없었지만, 이른 교체가 이뤄졌다. 15분 강현묵이 빠른 수비 뒷공간 침투로 골키퍼와 일대일 상황을 맞이했다. 드리블로 골키퍼를 제치려다 방향을 읽히며 허무하게 공격 찬스를 날렸다. 31분 박현빈이 박스 밖으로 흘러나온 공을 왼발슛으로 연결했으나 빗맞으며 골대 위로 크게 떴다. 39분 강성진의 왼발 감아차기 슈팅은 골대를 벗어났다.
전반 추가시간 2분, 파주의 프리킥 상황. 김현태의 헤더는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김현태의 슛은 전반 양팀을 통틀어 유일한 유효슛이었다. 전반은 득점없이 0-0으로 끝났다.
수원은 후반 2분 이날 경기 최고의 상황을 맞이했다. 이건희의 왼발 중거리슛이 박스 안에 있던 파주 김민성의 팔에 맞았다. 주심은 비디오 판독시스템(VAR) 온필드 리뷰를 거쳐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하지만 키커로 나선 김지현이 골문 좌측 하단을 노리고 찬 슛을 김민승이 몸을 날려 선방했다. 수원은 후반 10분 강성진을 빼고 브루노 실바를 투입했다.
후반 16분 이준석이 수원 진영 우측에서 공을 잡아 가운데 방향으로 접은 뒤 왼발슛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1분 뒤, 브루노 실바의 우측 크로스가 페널티 지역 가운데에 대기 중이던 강현묵에게 정확히 연결됐다.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넣은 강현묵이 괄문 좌측 하단을 노리고 찬 오른발 슛이 미리 방향을 파악한 김민승 팔에 막혔다.
후반 21분, 김민우가 박스 외곽 왼쪽 대각선 지점에서 왼발로 찌른 크로스를 브루노 실바가 논스톱 슛으로 연결했으나 골대를 맞고 나왔다.
후반 26분, 수원이 기다리던 선제골을 터뜨렸다. 주인공은 페널티킥을 실축한 김지현이었다. 왼쪽 측면을 파고든 강현묵이 문전으로 올린 크로스를 김지현이 달려들며 헤더로 밀어넣었다. 후반 31분 박현빈 강현묵 김지현이 빠지고 정호연 김성주 일류첸코가 동시에 투입됐다. 파주는 바우텔손을 대신해 노승익을 투입했다.
후반 35분 파주가 절호의 동점골 찬스를 잡았다. 바우텔손이 상대 페널티 지역 안에서 높이 솟구친 공을 오버헤드킥으로 연결했다. 공은 골문 우측 상단을 향해 뻗어갔으나, 김준홍이 몸을 날려 쳐냈다. 막판 파주의 기세가 매서웠다. 후반 43분 파주 김민호의 헤더는 골키퍼 품에 안겼다.
후반 추가시간 일류첸코, 브루노 실바가 연속해서 찬스를 놓쳤다. 경기는 수원의 1대0 신승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개막전에서 수원 삼성에 패한 서울 이랜드는 경남FC와의 홈 개막전에서 승리하며 빠르게 반등했다.
올해 배성재 감독 체제로 시즌에 돌입한 경남은 개막전에서 전남 드래곤즈에 1대4로 완패한 데 이어 2연패 늪에 빠졌다.
에울레르, 박재용을 공격 선봉으로 내세운 이랜드는 전반 42분 선제골을 뽑았다. 에울레르가 우측에서 문전으로 띄운 크로스를 경남 미드필더 이찬동이 몸을 날려 걷어낸다는 게 자기편 골문 안으로 차넣었다.
경남은 자책골을 넣기 전 원기종 권기표의 득점이 오프사이드 반칙에 의해 취소되는 불운을 겪었다.
양팀은 후반 김현 가브리엘(이상 이랜드), 조진혁 박민서(이상 경남) 등 공격진을 투입하며 골을 노렸다.
경남이 좀더 의욕적으로 공격에 임했지만, 마무리 작업에 애를 먹었다. 후반 막판 박재용이 연이은 기회를 날리면서 경기는 그대로 이랜드의 1대0 승리로 끝났다. 윤진만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