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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미쳤다! '韓 최고 재능' 이강인 초대박, 손흥민 뛰어넘는 '레전드' 뒤이을 후보...1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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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06 02:45

[뉴스]미쳤다! '韓 최고 재능' 이강인 초대박, 손흥민 뛰어넘는 '레전드' 뒤이을 후보...1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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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06 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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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강인이 엄청난 선수의 뒤를 이을 수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마테오 모레토 기자는 5일(한국시각) '이강인은 여전히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주요 영입 목표 중 한 명이다'라고 보도했다.

모레토는 '양측은 이미 1월에 이 문제를 논의했고, 파리 생제르맹(PSG)은 한국인 선수와의 계약 연장을 원한다는 입장을 밝혔지만, 아틀레티코는 그가 구단 모든 부서에서 선호되는 유형의 선수이기 때문에 앞으로 몇 주 동안 계약을 체결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스페인의 아틀레티코 유니버스도 '아틀레티코와 PSG는 이미 접촉했다. 이강인은 앙투완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최우선 영입 목표다'라고 설명했다.

이강인을 향한 아틀레티코의 구애는 꾸준했다. PSG 유니폼을 입기 직전이었던 2023년 여름부터 꾸준히 이강인을 원했다. 최근 다시 이적 관심이 고개를 들었다. 이강인의 흔들리는 입지가 시동을 걸었다. 주전에서 제외된 이강인을 데려오기 위해 아틀레티코가 다시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스페인의 마르카는 지난 1월 '이강인은 이적시장 마감일 안에 합류할 수 있는 선수다. 이강인은 아시아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파리 생제르맹(PSG)이 원하는 이적료는 모든 변수를 고려하면 그리 과하지 않은 수준이다'며 이강인의 아틀레티코행을 점치기도 했다. 모레토 또한 당시 '마테우 알레마니 아틀레티코 디렉터는 금요일에 파리에 방문해 접촉을 시작했다. 계약 체결을 위한 기반도 마련했다. 반면 PSG는 이강인과 계약을 갱신하길 원한다'고 밝혔다.

아틀레티코가 이강인을 강력하게 원하는 이유 중 하나는 알레마니 디렉터의 존재다. 알레마니는 과거 이강인이 발렌시아 최고 유망주로 인정받을 시절, 발렌시아 CEO를 맡았었다. 이강인의 재능을 알아본 인물 중 한 명이다. 그는 2025년 10월 아틀레티코 디렉터로 부임했고, 겨울 이적시장에서 곧바로 이강인에게 주목했다.

아틀레티코는 이강인 이적을 위해 돈을 아끼지 않을 예정으로 알려졌다. 소식에 따르면 PSG의 이강인 요구 이적료는 4000만~5000만 유로(약 680억~860억원) 수준으로 알려졌다. 아틀레티코는 이 금액이 이강인을 위해서는 아깝지 않다는 입장이다. 가장 큰 이유는 이강인의 파급 효과다. 이강인은 PSG 이적 이후 엄청난 인기 몰이로 구단을 놀라게 했다. 킬리안 음바페의 버금가는 유니폼 판매량, 아시아와 한국 시장에서의 영향력 등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아틀레티코 또한 이강인의 실력 뿐만 아니라 이런 부분까지 고려 중이다.

이강인이 그리즈만의 후계자가 될 수 있다는 점도 선수에게 긍정적일 수 있다. 그리즈만은 지난 2009년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줄곧 라리가 정상급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2014년 아틀레티코 이적 후에는 잠깐 바르셀로나로 떠났던 시기를 제외하면 꾸준히 활약해 팀의 레전드급 선수로 자리 잡았다. 프랑스와 아틀레티코 역사에 이름을 남긴 선수의 뒤를 이어 에이스 자리를 물려받을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넘어야 할 산은 바로 PSG 설득이다. PSG는 앞서 지난겨울 이적시장에서도 아틀레티코가 협상에 나섰지만, 루이스 엔리케 감독의 요청과 함께 이강인 판매를 거절했다. 주전급 로테이션 멤버, 엄청난 유니폼 판매량, 아시아 시장에서의 파급력을 고려하면 이강인은 PSG도 쉽게 판매를 고려하기 어려운 자원이다. 이미 재계약 제안까지 건넸다는 유력 언론의 소식도 등장한 바 있다. 다만 이강인은 아직 이적과 잔류 중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알려졌다.

이강인을 향한 아틀레티코의 구애는 여전히 뜨겁다. PSG와 아틀레티코의 줄다리기는 여름 이적시장이 다가오기 전부터 막을 올렸다. 이강인이 선수로서 PSG에 남아 경력을 발전시킬지, 아니면 새로운 팀과 도전에 나설지는 여름을 앞둔 시점부터 큰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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