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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충격의 연속! 토트넘, 투도르 감독 '전격 경질'→책임 막중, 강등권과 '승점 단 1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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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충격의 연속! 토트넘, 투도르 감독 '전격 경질'→책임 막중, 강등권과 '승점 단 1점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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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이고르 투도르 토트넘 홋스퍼 감독의 경질이 유력해지고 있다. 강등 직전의 팀에게 더이상의 패배는 용납할 수 없다는 반응이 나온다.

영국 토트넘 홋스퍼 뉴스는 5일(한국시각) '투도르 감독의 자리는 토트넘이 크리스털 팰리스에게 패할 경우 위태로워질 수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현재 리그 16위(승점 29점)다. 17위인 노팅엄 포레스트와 18위인 웨스트햄의 승점은 28점이다. 사실상 강등권과 단 1점 차이만 나는 셈이다. 토트넘은 6일 오전 5시 크리스털 팰리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에서 맞붙는다. 패배할 경우 강등권과의 승점 1점 차가 계속 유지된다.

토크스포츠의 알렉스 크룩 기자는 “토트넘에 '크리스털 팰리스전 패배가 투도르의 감독 생활의 끝이 될 수 있느냐'는 질문했을 때, 구단 누구도 '아니다'라고 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투도르 감독은 지난달 경질된 토마스 프랭크의 후임으로 부임했다. 그러나 투도르 부임 이후 토트넘은 승리가 없다. 아스널과 풀럼에게 패배했다. 하락세에 있는 토트넘과 달리 강등 경쟁을 펼치고 있는 풀럼과 노팅엄 포레스트는 최근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냈다. 토트넘이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패배한다면 투도르의 경질이 현실화할 수 있다.

크룩 기자는 “분명히 꽤 많은 소문이 돌고 있다. 나도 여러 곳에 문의를 해봤지만 침묵만 돌아왔다“며 “이미 투도르 선임은 재앙과도 같은 결정으로 보이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투도르는 소방수 역할을 하는 감독으로 부임 후 첫 경기를 이기는 것으로 유명하다“면서도 “하지만 그는 아스널과 풀럼에게 패했고, 지금은 선수들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풀럼전 패배 이후 투도르는 토트넘 선수들을 강하게 질책했다. 그는 직설적인 감독으로 유명하지만, 이런 스타일은 그의 임기를 단축시킬 수도 있다. 다행인 것은 토트넘이 상대전적에서 크리스털 팰리스에게 앞서고 있다는 사실이다. 토트넘은 크리스털 팰리스를 상대로 최근 프리미어리그 21경기 중 16승을 거뒀다. 하지만 크리스털 팰리스는 최근 토트넘과의 맞대결 3경기 중 2경기에서 승리한 바 있다.

부상에 시달리던 토트넘은 페드로 포로와 케빈 단소의 복귀로 숨통이 트이고 있다. 히샬리송 역시 부상에서 돌아와 득점포를 가동 중이다.

매체는 '히샬리송은 토트넘이 EPL에 잔류하기 위한 도전에서 핵심이 될 수 있다'며 '다만 그것이 투도르를 계속 팀에 남게 할 만큼 충분할지는 아직 지켜봐야 한다'고 전했다.

강우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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