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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한국인 엄마 위해' 韓 2번타자 낙점, 감독 '하트' 날릴 정도로 대만족…“미국에서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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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한국인 엄마 위해' 韓 2번타자 낙점, 감독 '하트' 날릴 정도로 대만족…“미국에서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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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사실 미국에서 왔는데, 너무나도 환영하는 분위기를 선수단이나 여기 계신 분들 모두 만들어 주셔서 굉장히 감사하다.“

생애 첫 태극마크를 가슴에 품은 저마이 존스(디트로이트 타이거스)의 국적은 미국이다. 부모의 국적을 선택해 출전할 수 있는 WBC의 특이한 규정 덕분에 존스는 한국 국가대표로 발탁될 수 있었다. 존스의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존스에게 태극마크는 홀로 6남매를 키운 어머니를 위한 선물이기도 하다. 존스가 13살이던 2011년 미국프로풋볼(NFL) 선수였던 아버지 안드레 존스가 뇌동맥류로 갑자기 숨을 거두었다. 존스에 따르면 어머니 미셸은 홀로 어린 6남매를 키우면서도 누구 하나 사랑이 부족하지 않게 신경 썼다.

존스는 미국 매체 '디애슬레틱'과 인터뷰에서 “어머니는 매일 우리가 충분히 사랑받고, 보살핌을 받고 있는지 알려고 노력했다. 우리는 사랑받고 있는 사실을 알았다. 우리는 마음만 먹으면 무엇이든 할 수 있었으니까. 그런 측면에서 어머니를 위해 무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은 감정적이고 싶지 않지만, 정말 큰 일“이라고 이야기했다.

존스는 지난 2일과 3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치른 일본프로야구(NPB) 한신 타이거스, 오릭스 버팔로스와 연습 경기에서 모두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첫 경기였던 한신전은 미국에서 넘어온 여독이 안 풀린 듯했지만, 3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3일 오릭스전은 3타수 1안타 1사구 1도루 1득점을 기록하며 8대5 승리에 힘을 보탰다.

류지현 한국 감독은 오릭스전 6-0으로 앞선 2회 2사 1루 이정후 타석 때 존스가 2루 도루에 성공하자 더그아웃에서 머리 위로 큰 하트를 그렸다. 공수에서 최선을 다해 뛰는 모습을 계속 보여줬는데, 도루 장면은 존스의 진정성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장면이었기 때문.

류 감독은 4일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한 2026년 WBC 공식 기자회견에서 “존스를 내가 미국 9월 출장을 갔을 때 거의 디트로이트가 와일드카드 올라가느냐 마느냐 하는 경기를 보고 왔다. 그때 1번타자로 출전한 모습을 봤다. 그라운드 안에서 모든 에너지가 좋은 선수라는 것을 확인했다. 어제(3일)도 본인이 상대 틈이나 약점 있을 때 지속적으로 집중력 있게 플레이하는 것을 보고 전체적으로 대한민국 대표팀에 좋은 에너지를 줄 것 같았다“고 하트를 보낸 배경을 설명하며 “K-하트를 했어야 했는데, 너무 하트를 크게 했나“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존스는 “도루를 성공하고 벤치를 봤는데 감독님께서 하트를 해주셔서 굉장히 놀랐다. 감사하면서 놀란 마음이 겹쳤다. 기쁜 마음에 벤치를 봤더니 그런 사인을 주셔서 기분 좋았다“고 했다.

존스는 본선에서도 강한 2번타자를 맡을 전망이다.

류 감독은 “전체적으로 WRC+를 생각했을 때 저마이 존스가 메이저리그 기준으로도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좌투수 상대로는 더 높고, 우투수 상대로도 높다. 좌투수 상대로는 167 이상이다. 종합적으로 159 이상 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조금 더 존스가 2번에 들어가면 상대로 하여금 어려움이나 위압감을 주리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존스는 빠르게 대표팀에 녹아들고 있다. 주장 이정후를 중심으로 선수들이 적극적으로 한국계 외국인 선수들과 뭉치려 하고 있다.

존스는 “라커룸 분위기 자체가 좋다. 사실 미국에서 왔는데, 이렇게 환영하는 분위기를 선수단이나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만들어 주셔서 굉장히 감사하다“고 진심을 표현했다.

5일 체코전에 나설 준비는 모두 마쳤다. 어머니 미셸도 도쿄돔을 찾아 자랑스러운 아들의 경기를 직관하기로 했다.

존스는 “준비는 모두 다 잘됐다. 나 같은 경우도 여태까지 열심히 준비해 오면서 정말 내일부터 진짜기 때문에 조금 다른 마음가짐으로 들어가야 할 것 같다. 우리 선수들 모두 다 잘 준비해 왔기 때문에 내일(4일) 경기 잘 치르고, 준비했던 것들을 보여드리면 좋을 것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도쿄=김민경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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