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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르브론 vs 자이언→신구 괴수 대전서 킹 르브론이 웃었다... 돈치치 클러치 지배 더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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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04 15:15

[뉴스]르브론 vs 자이언→신구 괴수 대전서 킹 르브론이 웃었다... 돈치치 클러치 지배 더한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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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3.04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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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레이커스가 뉴올리언스를 꺾고 3연승을 질주했다.


LA 레이커스는 4일(이하 한국시간) 스무디 킹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의 경기에서 110-101로 승리했다.


서부 6위 레이커스(37승 24패)는 이날 승리로 3연승을 달렸다. 서부 13위 뉴올리언스(19승 44패)는 연패에 빠졌다.


르브론 제임스와 자이언 윌리엄슨의 괴수 대전에서 르브론 제임스가 웃었다. 르브론은 이날 21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2블록슛을 기록했다. 여기에 7개의 턴오버는 아쉬웠지만 클러치에 펄펄 난 루카 돈치치(27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의 활약도 빛났다


뉴올리언스는 자이언이 24점 4리바운드로 분투하고 트레이 머피 3세도 21점 8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올렸으나 패했다.








1쿼터부터 양 팀이 팽팽하게 맞붙었다. 돈치치의 3점슛으로 출발한 레이커스였고 뉴올리언스도 트레이 머피 3세가 외곽포를 터트렸다.


이후 팽팽한 흐름에서 머피와 디존테 머레이의 3점슛과 더불어 자이언의 환상적인 앨리웁 덩크로 뉴올리언스가 치고 나가자 레이커스는 잭슨 헤이즈와 돈치치의 활약으로 맞섰다. 루크 케너드와 제이크 라라비아의 외곽포가 터진 레이커스는 르브론의 속공 덩크를 더하며 31-33으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 초반 레이커스가 상승세를 탔다. 르브론이 마커스 스마트와 앨리웁 덩크를 합작한 것에 이어 팀의 득점을 주도했다. 여기에 디안드레 에이튼, 잭슨 헤이즈도 득점에 가세한 레이커스는 돈치치의 3점슛으로 10점 차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뉴올리언스도 머레이의 앤드원 플레이를 시작으로 반격에 나섰다. 이후 자이언을 앞세운 뉴올리언스의 공세에 추격을 허용한 레이커스는 54-51로 2쿼터를 끝냈다.








3쿼터 초반 레이커스는 스마트의 3점슛에 이어 몸을 날리는 허슬 플레이로 팀의 분위기를 이끌었고 르브론의 트랜지션 덩크가 터졌다. 그러나 턴오버에 발목을 잡힌 레이커스는 이후 연달아 실점하며 주도권을 넘겨줬다.


레이커스는 부진했던 오스틴 리브스가 살아나며 반등을 노렸다. 루크 케너드의 3점슛을 더한 레이커스는 76-78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 들어 양 팀의 치열한 공방이 펼쳐진 가운데 뉴올리언스가 먼저 치고 나갔다. 자이언이 빛난 뉴올리언스가 한때 8점 차까지 달아났다.


위기에 몰린 레이커스는 잭슨 헤이즈의 덩크와 오스틴 리브스의 3점슛으로 분위기를 바꿨다. 기세를 탄 레이커스는 스코어링 런을 타며 역전까지 성공했다. 크게 흔들린 뉴올리언스는 턴오버까지 나왔고, 르브론의 앨리웁 득점까지 나오며 레이커스가 신바람을 냈다.


그러자 뉴올리언스는 자이언이 나서서 레이커스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었다. 허나 레이커스는 쉽게 물러서지 않았다. 돈치치가 자유투 득점으로 급한 불을 끄고 마커스 스마트의 결정적인 코너 3점슛을 어시스트했다.


기세가 꺾인 뉴올리언스는 또다시 턴오버가 나오며 패색이 짙어졌다. 레이커스는 이를 놓치지 않고 돈치치가 3점슛을 집어넣으며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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