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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D리그] "창원 사람으로서 LG 팬들 덕분에 자부심 느껴요" 로컬 보이 박정현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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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4시간전
[뉴스][D리그] "창원 사람으로서 LG 팬들 덕분에 자부심 느껴요" 로컬 보이 박정현의 목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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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세이커스는 3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5-2026 KBL D리그 원주 DB 프로와의 경기에서 65-63으로 승리했다.
박정현이 골밑을 지배했다. 박정현은 이날 19점 1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LG는 이날 승리로 공동 2위가 됐고,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단독 2위로 플레이오프를 맞이할 수 있는 상황을 마련했다.
박정현은 “DB가 가용 인원이 많지 않은 상황인데 우리가 체력적으로 우위가 있는 경기에서 어렵게 풀어가서 아쉬움이 있다. 내가 더 잘해줬어야 하는데 슛이나 수비에서 실수한 부분이 많아서 아쉽다. 그래도 3위는 확정이라 플레이오프는 갈 수 있어서 다치지 않고 잘 치른 것 같다“고 전했다.
D리그 정규시즌 최종전에 대해선 “일단 우리가 이기는 걸 먼저 생각하고 다음 경기가 KT와 DB로 알고 있는데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2등으로 올라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다“고 짚었다.
LG는 1군 무대에서 현재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남은 시즌 분발한다면 1군 무대와 D리그 모두 우승을 노릴 수 있는 여건이 됐다.
박정현은 “1군과 D리그 다 우승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보통 1군의 성적이 좋으면 D리그 성적이 좋지 않은 경우가 많았다. 지금은 성적이 양쪽으로 나쁘지 않고 상무와도 충분히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한다. 어린 선수들이 잘 따라와주고 말도 잘 들어줘서 해볼 만하다고 생각한다. 플레이오프를 잘 준비해서 우승해보고 싶다“고 목표를 전했다.
워낙 팀에서의 존재감이 크기 때문에 D리그 무대에서는 박정현에 대한 견제가 강한 편이다. 이날도 박정현을 막기 위해 상대가 치열하게 수비에 나섰다.
박정현은 “D리그에 오면 더블팀이 필수로 들어오는 것 같다.(웃음) 그렇지만 연습이라고 생각하고 턴오버도 많이 나오지만 시야나 패스웍에서 발전하는 것 같아서 좋다. 컨디션도 많이 올라오고 있다“고 설명했다.
브레이크 기간이지만 D리그 일정 속에 박정현은 바쁜 일상을 보냈다.
박정현은 “사실 브레이크지만 D리그 일정이 타이트해서 바쁘게 보냈다. D리그가 없는 날엔 1군 운동에 참여하는 식이었다. 그래도 다치지 않고 이렇게 경기도 뛰고 운동할 수 있는 것을 다행으로 생각하고 감사히 여기고 있다“고 돌아봤다.
D리그뿐만 아니라 1군에서도 남은 시즌 매치업에 따라 박정현의 활용도는 높아질 수 있다. 피지컬적으로는 확실한 장점을 갖고 있는 선수다. 지난 시즌에도 팀이 필요할 때 나서서 기여도를 높이기도 했다.
박정현은 “몸을 잘 만들고 있고 팀 스타일도 감독님과 같이 지낸 게 3년이 돼서 잘 알고 있다. 워낙 팀에 좋은 선수들이 많아서 내 자리가 많지 않다는 것도 사실인데 그렇지만 지난 시즌에도 플레이오프를 준비하면서 내게 기회가 왔었다. 현대모비스랑 할 때도 외국 선수를 막으면서 좋은 결과가 나왔고 팀에 도움이 됐다. 지금 당장 시합에 많이 뛰지 못해도 플레이오프 때 또 내가 언제 필요로 할지 모른다는 마음으로 항상 준비하고 있다“며 각오를 다졌다.
끝으로 LG 팬들에게 한 마디를 전해달라는 질문에 박정현은 “내가 또 창원 사람이지 않나“라며 로컬 보이로서의 자부심을 드러냈다.
박정현은 “내가 또 창원 사람이지 않나(웃음). 창원은 농구 인기가 많고 팬들에게 항상 감사할 뿐이다. 어딜가나 세바라기 분들이 많아서 선수들이 힘을 많이 얻고 있고 이번 시즌에 또 우승하고 D리그도 우승했으면 좋겠다. 창원 사람으로서 자부심이 상당히 크다“며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