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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두산에서 '제2의 안현민'이 탄생할까...마산의 기운을 이어받은 특급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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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두산에서 '제2의 안현민'이 탄생할까...마산의 기운을 이어받은 특급 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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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두산에서 제2의 안현민이 탄생할까.
두산 베어스는 지난해 열린 신인 드래프트 이변의 주인공을 자처했다. 1라운드 지명 예상 후보에 없었던 외야수 김주오를 첫 번째 선수로 전격 호명한 것이다.
너무 뽑고 싶은데, 1라운드에 투수를 뽑고 2라운드까지 기다리면 2라운드 상위 순번 팀이 채갈 확률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래서 과감하게 김주오를 찍었다.
그리고 스프링 캠프가 끝나가는 지금, 두산의 선택을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고졸 신인 선수라고 믿기 힘든 방망이 실력을 갖고 있어서다. 당장, 주전 좌익수 경쟁을 하고 있다. 발탁 확률도 없지 않다. 프로는 나이순이 아니다. 연습경기, 시범경기에서 잘 치면 주전도 가능하다.
그렇다면 김주오의 롤모델은 누구일까. 롤모델을 묻자 바로 답이 나왔다. 지난해 혜성처럼 등장해 KBO리그를 '씹어먹은' KT 위즈의 안현민.
일단 남자다운(?) 외모는 흡사하다. 여기에 같은 마산 출신이다. 학교는 다르다. 김주오는 마산용마고를 졸업했고, 안현민은 마산고 출신이다. 그래서 안현민을 좋아하는 걸까.
지연이 전부가 아니었다. 구체적 이유가 있었다. 김주오는 “같은 마산 출신인 것도 이유가 되겠지만, 멀리도 치시는데 삼진을 많이 안 당하시는게 꼭 따라가고 싶은 부분이다. 타율도 높고, 상황에 맞는 타격을 하시는 모습도 보고 배우고 싶다“고 설명했다. 안현민은 지난해 482타석에 들어서 타율 3할3푼4리 22홈런 80타점을 기록했는데, 삼진은 72개 뿐이었다. 삼진 공동 46위. 같이 72삼진을 당한 키움 히어로즈 박주홍이 283타석에 그친 걸 감안하면 바로 비교가 된다. 리그 전체 삼진 1위는 KIA 타이거즈 오선우였는데, 474타석 158삼진이었다.
김주오는 “공격 뿐 아니다. 수비에서 강한 송구, 과감한 플레이도 따라하고 싶다“고 했다. 안현민은 포수 출신으로 아직 외야 수비가 어설픈 면이 있지만, 경기를 하면 할수록 발전하는 모습이었다. 일단 어깨가 강하다. 김주오는 “본인 어깨는 어떤가“라는 질문에 “나쁘지 않습니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김용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