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치 랭킹
-
1위
TEST
100P
-
2위
gamestop123
100P
리그별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 EPL
- 분데스리가
- 프리메라
- 세리에
- 리그1
- 에레디비지에
- K리그1
- 퓨처스
- KBO
- MLB(NL)
- MLB(AL)
- NPB(CL)
- NPB(PL)
- KBL
- NBA(동부)
- NBA(서부)
- WKBL
- 남자배구
- 여자배구
[뉴스][FIBA WC] 아쉽다 귀화 선수 버틴 일본과 대혈투 펼친 한국, 이현중 폭격-다니엘 깜
조회 2회
|
댓글 0건
99
RKTV
2시간전
[뉴스][FIBA WC] 아쉽다 귀화 선수 버틴 일본과 대혈투 펼친 한국, 이현중 폭격-다니엘 깜
99
RKTV
2시간전
2
조회수
0
댓글

[루키 = 김혁 기자] 한국이 분투 끝에 아쉽게 패했다.
대한민국 남자농구대표팀은 1일 일본 오키나와에 위치한 오키나와 아레나에서 열린 2027 FIBA 농구 월드컵 아시아예선 Window2 일본과의 경기에서 72-78로 패했다.
한국은 이날 패배로 B조 전적 2승 2패가 됐다. 일본은 3승 1패를 기록하며 단독 1위로 도약했다.
한국은 이현중이 28점 11리바운드로 맹활약을 펼치고 유기상이 11점, 안영준이 10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막내 에디 다니엘(4점 2리바운드 1어시스트 2스틸 1블록)이 에너지 레벨을 바탕으로 씬스틸러 역할을 해냈지만 승리로 이어지지 못했다.
일본은 귀화 선수 조쉬 호킨슨이 24점 7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인사이드에서 위력을 발휘했다. NBA 출신의 와타나베 유타도 15점 7리바운드로 힘을 냈다.
경기 초반 한국은 공격이 원활하게 풀리지 않으며 3분 넘게 무득점에 그쳤다. 하지만 일본의 공격도 활발하지 않았고, 한국은 안영준이 첫 득점을 신고한 뒤 이정현의 코너 3점슛이 터지며 균형을 맞췄다.
이후 이현중이 연달아 득점한 한국은 이정현이 하나의 외곽포를 추가하며 리드를 사수했다. 일본도 인사이드에서 조쉬 호킨슨이 존재감을 발휘하며 따라붙은 가운데 근소하게 앞선 한국은 16-15로 1쿼터를 마쳤다.
2쿼터에 접어든 한국은 이현중이 3점슛 2방을 터트리며 공격을 주도했으나 호킨슨을 앞세운 일본의 공세도 만만치 않았다.
안영준도 적극적으로 림어택에 나서며 득점에 가세한 한국. 그러나 호킨슨의 존재감이 두드러진 일본이 외곽포까지 살아나며 주도권을 잡았다. 니시다 유다이와 카네치카 렌에게 3점슛을 허용한 한국은 문유현의 스틸로 한숨을 돌리며 38-42로 2쿼터를 끝냈다.
3쿼터에도 열세가 이어지던 한국은 외곽포 난조가 뼈아팠지만 에디 다니엘이 엄청난 영향력을 발휘하며 분위기를 바꿨다. 다니엘이 상당한 에너지 레벨을 바탕으로 종횡무진 코트를 누볐고, 일본은 턴오버를 연발하며 흔들렸다.
다니엘의 연속 득점으로 균형을 맞춘 한국은 이현중과 이두원도 힘을 보탰다. 여기에 잠잠했던 유기상이 점퍼와 돌파 득점을 올린 한국은 55-54로 앞서며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에 접어든 한국은 더욱 기세를 끌어올렸다. 이현중의 스텝백 3점슛으로 6점 차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일본도 만만치 않았다. 와타나베 유타가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다시 간격을 1점으로 좁혔다.
이후 한국은 이현중이 내외곽을 오가는 활약을 펼치며 응수에 나섰지만 다소 석연치 않은 판정 속 호킨슨이 빛난 일본이 리드를 잡았다. 일본은 사이토 타쿠미가 니시다 유다이의 득점을 돕는 어시스트에 이어 6점 차로 도망가는 3점슛을 터트렸다.
한국은 끝까지 최선을 다했지만 턴오버에 발목을 잡혔다. 일본은 파울로 얻은 자유투를 집어넣으며 승기를 굳혔고 한국은 투지를 발휘했으나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사진 = FIB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