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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백투백 치고 올게“ 약속이 현실로… '우상향' 대표팀, 2003년생 '황금 듀오'가 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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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백투백 치고 올게“ 약속이 현실로… '우상향' 대표팀, 2003년생 '황금 듀오'가 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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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현민이가 만루홈런 치는 순간 '백투백 치고 올게'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진짜로 쳐버렸네요.“ (김도영)

“몇 경기 전부터 같이 치자고 약속했거든요. 둘 다 홈런 치고 나서 정말 좋았어요.“ (안현민)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짊어진 2003년생 '황금 동기' 듀오가 희망의 백투백 아치를 쏘아올렸다.

대표팀은 26일 오키나와 가데나구장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평가전에서 안현민의 만루 홈런과 김도영의 백투백 홈런에 힘입어 16대6 대승을 거뒀다. 단순히 연습경기의 홈런 한 방을 넘어, 대회를 일주일 앞두고 고심하던 우타청년 거포들의 완벽 부활로 한시름을 놓을 수 있었다. 이날 대표팀 류지현 감독은 김도영의 타격을 보고 “우리가 알던 김도영이 돌아왔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정작 김도영은 그간의 마음고생을 털어놓았다. 공백기 여파로 계획대로 페이스가 올라오지 않자, 그는 대표팀 합류 후 야간 훈련에 매진하며 스스로를 채찍질했다.

그는 “영상을 보며 장점인 '중심 이동'이 안 되고 있다는 문제점을 찾았고, 오늘 훈련에서 이를 바로잡은 게 결과로 이어졌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내 컨디션의 척도는 3루간 타구“라며, 첫 두 타석 범타 후 세 번째 타석에서 집중력을 발휘해 3루간 안타를 뽑아낸 직후 '이제 됐다'는 확신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동기생 안현민과의 호흡은 영화 같았다. 5회말 1사 만루 상황, 먼저 타석에 들어선 안현민이 비거리 130m짜리 대형 만루 홈런을 터뜨리며 기세를 올렸다. 안현민은 “도영이와 전부터 타선이 붙어 있으니 꼭 백투백 홈런을 쳐보자고 얘기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안현민이 홈런을 치고 들어오자마자 다음 타석에 들어선 김도영은 기다렸다는 듯 초구를 받아쳐 담장을 넘겼다. 김도영은 “현민이가 치자마자 '백투백 치고 올게'라고 말하고 싶었을 정도로 자신감이 있었다“며 환하게 웃었다. 2003년생 동갑내기 두 거포의 완벽 호흡. '약속된 백투백'이 현실이 되는 순간이었다.

투수들의 부상이탈로 신음하던 대표팀. 도쿄행을 앞두고 청년 타자들의 무력시위가 큰 희망을 던지고 있다.

대회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상황. 김도영은 “슬슬 실감이 난다. 감이 올라왔을 때 유지하는 게 가장 큰 목표“라며 컨디션 관리에 집중할 뜻을 밝혔다. 수비 역시 “어색함 없이 100%를 다 할 수 있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안현민 김도영의 압도적인 파워가 동시에 불을 뿜으면서, 대표팀은 가장 강력한 우타 엔진을 장착하게 됐다. 위기의 순간마다 서로를 자극하고 끌어주는 두 동갑내기 거포의 활약은 도쿄를 거쳐 본선 무대까지 노리는 대표팀의 가장 강력한 공격 무기가 될 전망이다.

정현석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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