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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베테랑 슈터’ 컨디션 회복에 팀도 상승세! 소노 임동섭이 전한 비결은? “감독님이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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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베테랑 슈터’ 컨디션 회복에 팀도 상승세! 소노 임동섭이 전한 비결은? “감독님이 좋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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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이종엽 기자] 임동섭의 컨디션이 돌아오며 소노도 큰 힘을 받고 있다.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가 잠시 간의 브레이크에서 숨고르기를 마친 후 다시 질주를 이어가고자 한다. 브레이크 전까지 10경기에서 8승을 기록했던 소노는 3월 5일 정관장과의 맞대결로 남은 5라운드를 소화한다.


최근 들어 소노는 확실한 팀 컬러를 갖추며 흐름을 타고 있다. 공격에서 이정현과 케빈 켐바오, 네이던 나이트 삼각 편대가 위용을 과시하고 있으며 베테랑 슈터 임동섭 역시 최근 좋은 컨디션을 보이고 있다.


좋은 폼을 과시하고 있는 임동섭은 최근 들어 출전 시간이 서서히 늘어났고 브레이크 이전 마지막 경기였던 19일 삼성 전에서 3점슛 4개 포함 14득점을 터트리며 팀 외곽을 이끌기도 했다.


임동섭은 “브레이크 기간 동안 잘 쉬고 팀원들과 손발도 다시 맞추며 컨디션을 잘 유지하려고 있다. 최근에 컨디션이 좋아졌다는 것이 확실히 느껴지고 기회가 올 때까지 개인적으로 준비를 했다. 그러다보니 (손창환) 감독님도 좋게 봐주시고 기회를 주신 것 같다. 하지만 이런 흐름에서 브레이크가 있어 아쉽기도 하다. 컨디션이 확실히 좋았다. 그래도 이 기간 동안 준비한 것들을 잘 하면서 하던대로 준비 잘 하고 컨디션을 유지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2012-2013시즌부터 KBL에서 뛰었던 임동섭은 이번 시즌이 13번째 시즌이다. 리그에서 손꼽히는 베테랑이 된 그다. 과거 국가대표에 선발될 정도로 뛰어난 슈터였던 임동섭은 커리어의 끝자락에는 식스맨으로 변경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선발로 나서는 경우가 잦았던 커리어 초반이지만 임동섭은 이제는 어느 정도 역할 감소를 받아들이고 벤치에서 출발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가 그에게도 낯선 일일 터.


동섭은 “식스맨 역할을 수행하며 힘든 부분이 있긴 했다. 짧은 시간 동안 확실히 어떤 것을 보이는 것이 어렵다는 생각도 들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 스스로 도움이 안 되고 팀에게도 좋지 않은 것 같아 운동에 매진했다.“


“기존에는 아침에 슈팅 훈련을 위주로 했는데 생각을 바꾼 후에는 막내 트레이너님과 함께 퍼포먼스를 내는데 집중하는 훈련과 슈팅 훈련을 병행했다. 이런 부분들이 짧은 시간 동안 기량을 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또 시즌 때는 운동량이 줄어들고 제가 알아서 몸을 만들어야 하는데 감독님의 배려와 트레이너님의 도움 덕분에 준비를 잘 했던 것 같다“라고 돌아봤다.











시즌 초 불안한 출발을 했던 소노지만 임동섭의 컨디션이 올라온 것처럼 시즌 중반을 넘어서며 확실히 흐름을 탔다. 베테랑 임동섭이 느끼기에 이러한 반등의 원인이 어떤 것일까.


그는 “외국 선수들이 전투적으로 움직여주고 정현이와 켐바오가 공간 창출을 잘 해주다보니 팀원들도 더 신이 나서 농구를 하는 것 같다. 특히나 감독님이 기존에 구상하신 수비가 있는데 선수들의 이해도도 시즌을 치르며 올라가고 연습 때 쌓인 것들이 코트에서 나오다보니 흐름을 탄 것 같다. 또 저희 선수들의 기동력이 좋으니 트랜지션으로도 잘 이어졌다. 정현이, 켐바오, 재도가 나오면 상대 수비 견제를 많이 받는데 롤 플레이어들이 이를 잘 받아 먹고 감독님이 지시하신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 것 같다“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정관장 전에 임하는 각오에 대해 묻자 임동섭은 “저희가 정관장 상대 승리가 없고 마지막 경기도 접전 패배였다. 집중을 한다면 충분히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 정관장은 수비 조직력과 에너지 레벨이 높다. 제 투입 시기는 모르지만 선수들에게 에너지를 더 높이자 강조하고 싶고 한 팀에게 전패를 한다는 것은 선수로써 자존심이 상하는 부분이다. 제가 특별히 말하지 않아도 다들 준비하고 있을 것이고 저도 더 다부진 모습으로 에너지 불어넣도록 하겠다“라고 약속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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