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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어휴, 농구가 제일 쉽네요" 선생님들과 뜻깊은 시간 보낸 양동근 감독→입담과 함께 달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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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25 21:40

[뉴스]"어휴, 농구가 제일 쉽네요" 선생님들과 뜻깊은 시간 보낸 양동근 감독→입담과 함께 달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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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2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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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김혁 기자] 양동근 감독이 유스 코치아카데미에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KBL은 1월부터 2월까지 4번에 걸쳐 일반 초, 중, 고 교사와 KBL 유소년클럽 코치를 대상으로 한 '2026 KBL 유스 코치아카데미'를 개최한다. 24일부터 25일까지 서울 홍대부고에서 3기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올해 새롭게 신설된 KBL 유스 코치아카데미는 일반 학교 및 유소년 현장에서 활동 중인 교사와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전문적인 교육을 제공해 코칭 역량과 지도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탄탄한 코치, 교육 프로그램과 더불어 1박 2일 동안 열린 3기의 마지막을 장식한 것은 양동근 감독과의 토크 콘서트 시간이었다. 이날 오후 현장을 찾은 양 감독은 이틀 동안 농구와 함께 구슬땀을 흘린 선생님들에게 직접 커피를 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기도 했다.


토크 콘서트가 시작되자 양동근 감독을 향해 선생님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농구에 관련된 질문들도 있었고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생기는 여러 고민들에 대한 이야기들도 있었다. 양 감독 또한 입답, 진중함과 함께 답변을 이어갔고 때로는 동작 시범까지 선보이는 열정적인 모습을 드러냈다.








토크 콘서트가 끝난 뒤 사인과 사진 요청이 쇄도한 양동근 감독은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선생님들이 농구에 관심도 많으시고 어린 학생들을 어떻게 가르쳐야 하는지 질문을 주셔서 최선의 말씀을 드리기 위해 노력했다. 답이 잘 됐는지는 모르겠다“며 아카데미 참가 소감을 밝혔다.


유스 코치아카데미의 궁극적인 목표 중 하나는 농구 저변 확대다. 어린 팬들을 많이 확보하는 것 또한 KBL의 중요한 과제다.


양동근 감독 또한 “어린 학생들이 경기를 많이 봐주면 우리 선수들은 더 에너지 넘치는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 지금도 많이 관심을 가져주시지만 그래도 아이들이 농구장에 더 올 수 있다면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의지를 표했다.


이어 “어린 친구들이 농구를 많이 접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다. 학생들도 어린 선수들도 농구가 정말 재밌다는 걸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날 선생님들의 질문 중에서는 농구가 더 많은 인기를 얻기 위해서 어떻게 나아가야 할지 묻는 이야기도 있었다.


양 감독은 이에 “선수들이 지금에 안주하지 않고 더 새로운 모습을 많이 보여줘야 보시는 분들도 재밌게 보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선수들과 더 재밌는 경기를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이야기했다.


선수와 감독, 그리고 일일 강사 중에 양 감독은 강사가 가장 어렵다며 미소와 함께 고개를 절레절레하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참가자들의 열의 속에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돌아봤다.


양 감독은 “선수, 감독, 강사? 일단 선수가 가장 편한 것 같다. 강사가 가장 어렵다. 선생님들의 질문이 날카로웠고 내가 어떤 말을 해드려야 할지 고민도 많이 했다.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 다시 한 번 느끼지만 농구가 가장 쉽다는 걸 깨닫는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국가대표 브레이크에 돌입한 KBL. 순위 싸움이 치열한 형국이기 때문에 휴식기가 끝난 뒤에도 긴장감 넘치는 시즌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양 감독은 “후반기에 돌입하면서 6강 경쟁이 더 치열해지고 우리도 아직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에 재밌는 것 같다. 끝까지 긴장감을 놓칠 수 없는 구도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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