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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반전 스티브 커 보고 있나? GSW 애물단지 전락→이적 후 첫 경기부터 대폭발! 벤치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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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2시간전
[뉴스]반전 스티브 커 보고 있나? GSW 애물단지 전락→이적 후 첫 경기부터 대폭발! 벤치만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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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쿠밍가가 이적 후 첫 경기부터 펄펄 날았다.
애틀랜타 호크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애틀랜타 스테이트 팜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워싱턴 위저즈와의 경기에서 119-98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조나단 쿠밍가의 애틀랜타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쿠밍가는 지난 2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의 트레이드로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었다.
7순위 출신 영건인 쿠밍가는 골든스테이트에서 다사다난한 시기를 보냈다. 데뷔 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다가 3년 차에 제대로 잠재력을 터트리는 듯했으나 부상과 부진으로 제대로 기세가 꺾였고 중요한 경기에서 코트를 밟지 못하는 아픔을 겪었다.
지난해 여름 RFA 자격을 얻어 FA 시장에 나왔지만 미아 신세로 전락하는 고난이 찾아오기도 했다. 울며 겨자먹기로 골든스테이트와 재계약을 맺은 쿠밍가는 올 시즌 초 달라진 모습을 보이는 듯했으나 다시 슬럼프에 빠졌고 부상도 경험하면서 팀 내 입지가 좁아졌다.
급기야 로테이션에서 완전히 아웃되면서 한 달 넘게 경기에 뛰지 못하는 상황이 나오기도 했다. 2,250만 달러의 고액 연봉을 받는 쿠밍가가 아예 출전도 하지 못하면서 갑론을박이 오가기도 했다.
쏟아졌던 이적설 속에 트레이드로 커리어 첫 이적에 나선 쿠밍가는 부상 회복을 마치고 이날 처음으로 코트를 밟았다. 오랜만의 실전이었지만 경기력은 이상이었다.
벤치에서 출격한 쿠밍가는 최고의 데뷔전을 치렀다. 24분을 뛰며 75.0%의 높은 야투율과 함께 27점을 쏟아냈다. 여기에 7개의 리바운드와 어시스트 4개, 스틸 2개를 곁들였다.
1쿼터 중반 교체로 코트를 밟은 쿠밍가는 트랜지션 상황에서 위력을 발휘했다. 상대 수비를 여유 있게 제치고 첫 득점을 올린 쿠밍가는 이어진 포제션에서 화끈한 덩크까지 선보이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여기에 3점슛까지 성공하며 상승세를 이어간 쿠밍가였다.
그의 활약상은 3쿼터에 다시 두드러졌다. 좋은 슈팅 감각을 바탕으로 외곽포를 꽂았고, 다이슨 다니엘스가 건넨 어시스트를 활용해 또다시 시원한 덩크를 터트렸다. 3쿼터에만 18점을 몰아치며 원맨쇼를 펼친 쿠밍가를 앞세워 애틀랜타는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새로운 팀에서의 새로운 출발. 반전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쿠밍가가 이러한 페이스를 이어간다면 애틀랜타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을 터. 애물단지 신세로 전락하며 어려운 시기를 보내기도 했던 쿠밍가가 애틀랜타에서 활짝 웃을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