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 중입니다...
로켓티비 텔레그램 고객센터
로켓티비 평생 주소 안내
경험치 랭킹
  • 1위

    TEST

    100P

리그별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 EPL
  • 분데스리가
  • 프리메라
  • 세리에
  • 리그1
  • 에레디비지에
  • K리그1
  • 퓨처스
  • KBO
  • MLB(NL)
  • MLB(AL)
  • NPB(CL)
  • NPB(PL)
  • KBL
  • NBA(동부)
  • NBA(서부)
  • WKBL
  • 남자배구
  • 여자배구

[뉴스]한화와 노시환이 쏘아올린 11년 307억 핵폭탄...이제 어떤 '대어'가 4년 계약 하겠나

조회 2| 댓글 0
99 레벨 회원아이콘
99
RKTV
3시간전

[뉴스]한화와 노시환이 쏘아올린 11년 307억 핵폭탄...이제 어떤 '대어'가 4년 계약 하겠나

99 레벨 회원아이콘
99
RKTV 3시간전
2 조회수
0 댓글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제 누가 4년 계약 하겠나.

한화 이글스발 핵폭탄이 KBO리그 지형도를 바꿀 모양새다. 여지껏 두려워 할 수 없었던 10년 이상 초장기 계약. 한화가 문을 열었다. 선수들은 무조건 비슷한 대우를 원할 거고, 구단들 머리는 아파질 수밖에 없을 듯 하다.

한화는 23일 4번타자 노시환과 계약 기간 11년, 총액 307억원 초대형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기간, 액수 모두 KBO리그 역사상 전례가 없는 메가톤급 계약이다.

미국 메이저리그에서는 10년 이상 계약이 흔하지만 한국 KBO리그는 그렇게 하지 못했다. 일단 전례가 없었다. 특히 큰 금액을 투자하기로 했는데, 그 선수가 부진하기라도 하다면 계약을 추진한 사장, 단장들이 위험할 수 있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메이저리그는 구단주들이 투자에 대한 직접적인 결정을 내리지만, KBO리그는 모기업에 보고를 하고 투자금을 받아오는 형식이기에 눈치를 볼 수밖에 없다.

특히 초장기 계약은 위험이 따른다. 선수는 누구라도 나이가 들어가며 신체 능력과 기량이 떨어지기 마련이다. 또 계약에 대한 동기부여가 없다면 정신적으로 나태해질 수도 있다.

그래서 KBO리그는 4~6년 정도 계약이 일반적이었다. 젊은 대어들의 경우 4년 계약을 고집하는 추세였다. 4년 후 다시 한 번 대형 계약을 따내기 위해서였다.

이는 계약 기간이 늘어나면 연 평균 금액은 내려간다는 전제하였다. 보통 기간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연 평균 금액은 떨어지는 게 시장의 논리다. 하지만 이번 노시환 계약은 의외다. 11년인데 받을 돈 다 받았다고 봐도 된다. 연 평균으로 따지면 28억원이다. 4년 기준 112억원이다. 노시환 입장에서는 4년 150억원 받을 수 있는 능력이기에 4년 계약 3번 기준, 할인가를 적용했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30대 초중반 이후를 생각하면 한화가 매우 후하게 노시환을 평가했음이 이 금액 계산에서 드러난다.

스타는 계속 나오고, 이 선수들이 또 FA와 비FA 다년 계약을 맺을 것이다. 롤모델이 생겼다. 노시환이다. 기간과 금액 모두를 다잡은 계약 사례가 나왔다. 거의 은퇴를 할 때까지 계약에 관한 스트레스를 받지 않아도 된다. 엄청난 메리트다. 이제 젊은 대어급 선수라면 당연히 노시환 사례를 기준으로 잡을 게 뻔하다. 당장 올시즌 후 FA 계약을 맺는 원태인(삼성)이 대표적이다. 10년에 금액은 더 높게 볼 게 뻔하다. 선발 투수이기 때문이다.

김도영(KIA) 김주원(NC) 문동주(한화) 등 향후 판도를 바꿀 젊은 스타들도 설렐 수밖에 없다. 시작이 어렵지, 한 번 시작이 되면 이제 비슷한 사례들은 또 나올 가능성이 높아진다. 선수는 잡아야 하고, 적정한 선에서의 계약을 추진해야 하는 구단들 입장에서는 머리가 아파질 수밖에 없다.

김용 기자 [email protected]

댓글목록

주의사항
  • 본 사이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제재를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은 당사가 지지 않습니다.
  • 본 사이트는 YouTube API를 사용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며, 스트리밍 콘텐츠를 포함하여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은 송출을 제한하거나 삭제합니다.
  • 본 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규정을 준수합니다.
로그인 중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