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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단독 선두’ KB스타즈 김완수 감독 “이겨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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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21 18:25
[뉴스]‘단독 선두’ KB스타즈 김완수 감독 “이겨서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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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아산, 이학철 기자] “이겨서 다행이다.“
청주 KB스타즈는 21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70-68로 이겼다. KB스타즈는 18승 8패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김완수 감독은 “일단 이겨서 다행이다. 클러치 상황에서 선수들이 집중력을 가지고 수비를 해줬다. 3번의 클러치를 잘 막아줘서 다행히 이길 수 있었다. 오늘은 전체적으로 벤치 미스가 있었다. 선수 로테이션을 활발히 했어야 했다. 그런 부분을 더 생각해야 할 것 같다“며 경기를 총평했다.
이어 김 감독은 “우리가 이기고 있을 때 쉬운 이지샷이나 리바운드 하나가 빌미를 제공하는 것 같다. 농구는 흐름의 스포츠다. 흐름이 끊기면 힘들다. 그런 부분을 집중력있게 해주면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팬분들이 많이 와주셔서 선수들이 힘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브레이크 이전 마지막 경기는 선수들이 분발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리바운드에서 40-21로 크게 앞선 KB스타즈다. 그러나 4쿼터 들어 연이어 3점슛을 내주면서 추격을 허용했다.
김 감독은 “어느 정도 허용할 것이라고는 생각했다. 김단비가 클러치에 다 들어갔다. 거기서 들어가서 힘들었다. 오니즈카나 이민지는 원래 슛이 좋아서 준비를 했다. 그래도 상대 퍼센트가 너무 좋았다. 상대 슛이 들어간다면 어려운 경기를 할 수밖에 없지만 우리 선수들이 그래도 이겨냈다. 선수들이 그래도 끝까지 집중해줘서 승리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했다.
이날 승리로 단독 1위가 됐다.
김 감독은 “좋긴 좋지만 그래도 모든 스포츠는 끝나봐야 안다. 지금은 그런 것을 신경쓰기보다는 선수들이 좀 더 코트 안에서 지금보다 더 파이팅 있게, 즐겁게 해줬으면 한다. 불안해하지 않았으면 한다. 여기까지 잘 왔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했으면 좋겠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사진 = 최수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