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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슈퍼스타 커리 시즌 포기 안 했다! "PO만 가면 우린 만만치 않은 상대" 자신감→2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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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21 00:10

[뉴스]슈퍼스타 커리 시즌 포기 안 했다! "PO만 가면 우린 만만치 않은 상대" 자신감→22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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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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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커리가 시즌에 대한 희망을 포기하지 않았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픈 커리는 20일(이하 한국시간)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남은 시즌 전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시즌 지미 버틀러 영입 이후 상당한 상승세를 보이며 올 시즌을 기대하게 한 골든스테이트. 스테픈 커리, 지미 버틀러, 드레이먼드 그린 등 베테랑들이 주축을 이룬 골든스테이트는 올 시즌도 윈나우를 외치며 우승 도전에 나섰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았다. 최상위권 팀들에 비해 전력 안정감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인 골든스테이트는 중위권 싸움을 이어가며 우승과는 거리가 있는 행보를 보였다.


여기에 초대형 악재가 발생했다. 팀의 2옵션이자 핵심이었던 버틀러가 불운한 부상을 당해 십자인대 파열로 시즌아웃됐다. 버틀러의 부상을 완벽하게 대체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에 가깝다.








이대로 시즌을 포기할 수도 있다는 전망까지 나왔지만 골든스테이트는 포기하지 않았다.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를 영입, 윈나우 행보를 이어가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다. 포르징기스를 영입하면서 내준 반대급부도 예상보다 크지 않았다.


현실적으로 전력을 따졌을 때 여전히 우승 도전은 쉽지 않다. 포르징기스는 부상 리스크가 큰 선수이며 건강하게 코트에 나오더라도 올 시즌의 퍼포먼스는 이전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였다. 여기에 스테픈 커리가 부상 여파로 2월 초부터 계속 자리를 비우고 있다. 올-NBA 선정 자격과도 멀어진 커리는 당분간 결장이 더 이어질 전망이다.


어려운 상황에도 커리는 포기하지 않았다. 1988년생인 커리는 올 시즌 평균 27.2점을 기록, 적지 않은 나이에도 리그 정상급 공격력과 기량을 과시하고 있다. 팀 공격에 가져오는 커리의 그래비티 효과는 여전히 크다.








현재 골든스테이트는 서부 컨퍼런스 11위 멤피스와 7경기 이상 격차가 벌어진 상황으로 이변이 없다면 플레이-인 토너먼트 진출은 충분히 가능하다. 플레이-인 토너먼트를 통과한다면 큰 경기 경험이 많은 베테랑들을 중심으로 단기전에서 업셋을 연출할 시나리오도 배제할 수 없다.


골든스테이트에는 커리를 비롯해 우승을 차지해본 경험이 있는 베테랑들이 다수 포진하고 있다. 커리 또한 팀이 플레이오프에만 진출할 수 있다면 우승후보들을 괴롭힐 수 있는 힘이 있다고 강력한 믿음을 보였다.


커리는 “올 시즌은 정말 특별한 한 해였다. 그렇지만 플레이오프 시리즈에 진출할 수만 있다면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 팀들에게는 우리가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의지를 드러냈다.








관건은 신입생 포르징기스와의 시너지 효과, 그리고 유리몸으로 불리는 그의 건강이다. 일단 센터 포지션이 고질적인 약점이었던 골든스테이트는 포르징기스의 영입으로 가려운 곳을 제대로 긁었다. 그의 장점을 잘 활용한다면 충분히 까다로운 팀으로 변모할 수 있다.


커리는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와 우리가 함께 있으니 그가 건강한 상태로 꾸준히 코트에 나와주길 바란다. 우리는 그가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는지 잘 알고 있다“며 신뢰했다.


과연 커리의 예언대로 골든스테이트가 반전을 만들며 상위권 팀들이 까다로움을 느끼는 다크호스의 면모를 뽐낼 수 있을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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