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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제가 화가나는 부분은..." 최윤아 감독이 밝힌 패스 미스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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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20 19:00

[뉴스]"제가 화가나는 부분은..." 최윤아 감독이 밝힌 패스 미스에 대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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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20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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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부천, 김민우 명예기자] 신한은행이 5라운드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을까?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는 20일 부천체육관에서 열리는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하위 신한은행(4승 20패)은 지난 홈 경기에서 버저비터 패배를 당하며 시즌 첫 연승 도전에 실패했다.


최윤아 감독은 “리바운드를 이기면 오늘 이길 수 있다. 저번 경기에서 홈에서 해보지도 못하고 졌다고 생각한다. 그 부분을 강조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이지마 사키에서 파생되는 것들이 상대에게 가장 주의할 포인트이다. 사키가 수비를 어떻게 하더라도 이를 잘 피해 간다. 사키를 잡으면 박소희가 터지고 박소희를 잡으면 진안이 터진다. 어느 하나 소홀하게 막을 수 없다. 사키를 잡게 되면 승산이 있지 않을까 싶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좋은 활약을 선보이고 있는 이혜미에 대해 최윤아 감독은 자기 생각을 밝혔다.


최 감독은 “지금만큼만 해줘도 더 바라지 않는다. 외곽을 책임질 수 있는 자원에서 혜미가 들어오면서 다행인 것 같다. 큰 욕심 말고 지금처럼만 로테이션해 주면 좋을 것 같다. (BNK전은) 본인이 너무 잘하려고 한 것 같다. 게임을 안 뛰던 선수이다. 연습 경기에서도 많이 뛰지 못하던 선수이다. 부담을 느꼈을 것이다. 우리은행전에 잘했고 KB전에서도 괜찮았다. 그런데 BNK전에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컸던 것 같다. 슛 감각이 좋은 선수다“고 전했다.


이어 신지현에 관한 생각도 전했다. 최 감독은 “(신)지현이도 항상 한 방을 가지고 있는 선수이다. 상대도 소홀히 할 수 없는 선수이다. 꼭 1쿼터부터가 아니더라도 중요한 순간에 넣어줄 수 있는 선수가 중요하다. 다득점이 아니더라도 중요한 순간에 해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신한은행의 스타팅은 김지영-신이슬-신지현-최이샘-홍유순이다. 신한은행은 다시 한 번 3가드 시스템을 선택했다. 어떤 이유가 있을까?


이에 대해 최 감독은 “3번 자리가 없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김)지영이를 통해 (홍)유순이의 부담을 덜어주려고 한다. 지영이가 시즌 초반에 많이 못 뛰었지만, 비시즌에 잘 준비한 덕에 큰 무리 없이 잘해주고 있다. 3번에 대한 고민이 생긴다. 그런 부분에서 3가드를 하게 된다. 리바운드적인 부분에서 높이가 되면 유리하다. 진짜 죽기 살기로 해도 안 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팀이 가져가야 할 부분이지만 3번에 대한 문제가 걱정인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최윤아 감독은 미마 루이에게 투입되는 패스에 대해서도 자신의 이야기를 이어갔다.


최 감독은 “게임 때 되면 급한 것 같다. 패스가 타이밍이 잘 맞춰지면 계속 맞출 수 있다. 신이슬은 비시즌보다 나아졌다. 가면 갈수록 맞춰가고 있다. 미마가 잘 자리를 잡으면 쉬운 득점인데 선수들이 타이밍을 잘 맞춰가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패스 미스에 대한 이야기를 덧붙였다. 최 감독은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면 좋겠다. 미스를 계속하고 지다 보니 미스에 대해 걱정이 생기는 것 같다. 패스를 잘하려면 실수를 많이 해야 한다. 자기만의 데이터가 쌓인다. 패스를 못 주는 것이 더 화가 난다. 오히려 지금에는 그것이 더 안 좋다고 생각한다“라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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