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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21cm 폭격기 포르징기스 데뷔에도 좌절... 커리 빠진 여파 역시 컸다! GSW,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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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20 14:40

[뉴스]221cm 폭격기 포르징기스 데뷔에도 좌절... 커리 빠진 여파 역시 컸다! GSW,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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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20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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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김혁 기자] 커리가 빠진 골든스테이트가 보스턴에 완패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는 20일(이하 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체이스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시즌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110-121로 패했다.


221cm의 라트비아 폭격기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가 이날 데뷔한 골든스테이트였지만 스테픈 커리와 지미 버틀러가 빠진 공백이 컸다. 포르징기스는 골든스테이트 데뷔전에서 17분을 뛰며 12점을 기록했고 골든스테이트는 디앤써니 멜튼(18점), 기 산토스(17점), 윌 리처드(17점) 등이 분전했으나 패했다.


보스턴은 제일런 브라운이 23점 15리바운드 13어시스트로 트리플-더블을 달성했다. 페이튼 프리차드도 26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1쿼터부터 양 팀이 난타전을 펼쳤다. 골든스테이트가 디앤써니 멜튼과 펫 스펜서의 3점슛으로 기선을 제압하자 보스턴도 외곽포를 바탕으로 응수하고 브라운과 데릭 화이트도 힘을 보탰다.


우위를 넘겨주며 끌려가던 골든스테이트는 벤치 유닛들이 분위기를 바꿨다. 개리 페이튼 2세와 윌 리처드의 외곽포가 터진 골든스테이트는 32-36으로 1쿼터를 마쳤다.


그러나 2쿼터 초반 보스턴이 격차를 벌렸다. 우고 곤잘레스와 페이튼 프리차즈의 외곽포에 힘입은 보스턴은 니콜라 부세비치가 위력을 발휘하며 20점 차 가까이 달아났다. 고전을 면치 못하던 골든스테이트는 포르징기스가 힘을 냈으나 하우저와 프리차즈에게 3점슛을 허용하며 끌려갔고, 51-74까지 밀리며 전반을 마무리했다.


3쿼터 들어 양 팀의 간격은 더 벌어졌다. 에이스 브라운을 앞세운 보스턴은 다른 선수들도 위력을 발휘하며 30점 차 이상으로 도망갔다.


수세에 몰린 골든스테이트는 모제스 무디의 3점슛 2방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렸으나 쉽지 않았다. 그렇게 73-102로 크게 뒤진 채 3쿼터를 끝낸 골든스테이트였다.


4쿼터 들어 골든스테이트가 매서운 뒷심을 발휘, 점수 차를 크게 좁혔지만 이미 간격이 너무 많이 벌어진 뒤였다. 보스턴은 주춤하긴 했지만 역전까진 허용하지 않았다. 브라운이 침착하게 페이더웨이 점퍼를 성공하며 상대의 추격을 잠재웠고, 그렇게 보스턴의 11점 차 승리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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