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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감독님 왜 거기 계세요?' 추신수 찬스, 대체 왜 MLB 구단이 연락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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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레벨 회원아이콘
99
RKTV
02.20 08:05

[뉴스]'감독님 왜 거기 계세요?' 추신수 찬스, 대체 왜 MLB 구단이 연락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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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20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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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SSG 랜더스의 '플로리다 캠프' 시대가 더 지속될 것 같다. 메이저리그(MLB) 명문 구단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앞으로 교류의 장을 열기로 했다. 추신수 구단주 보좌역의 역할이 컸다.

SSG 이숭용 감독과 일부 코칭스태프, 구단 관계자들이 지난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에 위치한 휴스턴의 스프링캠프 장소인 카티 파크를 방문해 현지 코칭스태프, 관계자들과 만남을 가졌다.

이번 방문은 휴스턴 구단이 추신수 보좌역을 통해 SSG에 직접 소통을 제안하며 성사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SSG 구단 관계자는 “휴스턴은 MLB 레전드인 추신수 보좌역이 몸담고 있는 SSG를 통해 한국 내 구단 인지도를 높이고, 장기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의지를 보였다. 이는 KBO 리그 구단이 MLB 구단에 협조를 구하던 기존 방식에서 벗어나, MLB 구단이 먼저 한국의 특정 구단의 가치를 인정하고 네트워크를 제안한 이례적인 사례“라고 설명했다.

이숭용 감독과 SSG 관계자들은 이날 휴스턴 캠프를 찾아 메이저리그 구단의 선진 운영 체계를 살펴봤다.

MLB의 구단 운영 방식과 훈련 프로세스, 캠프 운영 노하우 등 구단 운영의 전반적인 방향성을 위한 조치로 단순한 견학을 넘어 SSG의 차세대 육성 시스템 구축과 현장 지도자들의 시야확대를 위해 기획됐다.

이날은 특히, 이숭용 감독과 조 에스파다 휴스턴 감독이 현대 야구의 핵심인 '효율적 훈련'과 '수평적 리더십'에 대해 다음과 같은 구체적인 시스템을 공유했다.

선수단을 특성에 따라 그룹을 세분화하고, 객관적인 데이터와 영상 분석을 활용해 선수 납득도를 높이는 피드백 프로세스 구축, 또한 선수 개별 성향에 맞춘 일관된 메시지 전달로 견고한 신뢰 관계를 만드는 등 선수 선수단 운영에 대한 방향성을 교류했다.

인연을 맺은 SSG와 휴스턴은 내년 스프링캠프에서 더욱 구체화된 네트워크를 추진하기로 했다. 일정상 올해는 성사되지 못했지만, 내년에는 두팀이 플로리다에서 연습경기를 치르고 더 다양한 소통을 추진하기로 했다.

미국 현지에서는 SSG를 홍보하고, 한국에서는 휴스턴 팬덤을 형성하는 상생 구조를 만드는 게 목표다.

추신수 보좌역은 “메이저리그의 시스템이 무조건 정답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수준 높은 곳의 노하우를 직접 보고 들으며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옵션'을 하나라도 더 늘리는 것은 분명한 자산이다. 그들의 방식을 우리 실정에 맞게 필터링하여, SSG만의 색깔로 녹여내는 것이 이번 견학의 핵심“이라면서 “단순히 시설을 둘러보는 수준이 아닌 파트별 맨투맨 벤치마킹이다. 감독은 감독끼리, 타격·투수·트레이닝 파트는 각각의 메이저리그 코치들과 필드 위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한다. 특히 선수단 몸 관리에 민감한 트레이닝 파트가 동행해 메이저리그의 컨디셔닝 노하우를 직접 체감하는 것은 우리 선수들의 부상 방지 및 퍼포먼스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단순한 일회성 교류가 아니기를 희망했다. 추 보좌역은 “단 하루의 기회도 놓치지 않기 위해 구단 내 통역 인력을 전원 배치할 예정이다. 단기간이 아닌 장기적인 네트워크로 이어가는 게 더 중요하다. 더 넓게는 이해관계가 맞아야 하지만 KBO와 MLB가 서로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계속 생겼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휴스턴 구단 관계자는 “한국 내 휴스턴의 인지도를 높이고, 양 구단 간의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는 것이 방향성이다. 이번 계기를 발판 삼아 앞으로 더 활발한 소통이 이어질 수 있도록 장기적인 관점에서 교류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한다. 또한 이번 방문을 통해 휴스턴 역시 아시아 야구 문화 및 코칭에 대해 배울 수 있었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내 아시아 선수들을 위한 더 강한 시스템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했다.

나유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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