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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벨란겔 대폭발! 가스공사, SK 질주 잠재웠다...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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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19 21:15
[뉴스]벨란겔 대폭발! 가스공사, SK 질주 잠재웠다... 3연패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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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9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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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대구, 이동환 기자] 벨란겔이 가스공사의 연패 탈출을 이끌었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19일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86-80으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3연패에서 탈출한 가스공사는 13승 30패를 기록, 공동 9위로 올라섰다. 6연승 도전이 좌절된 SK는 27승 16패를 기록하며 공동 2위에서 3위로 순위가 내려앉았다.
샘조세프 벨란겔이 27점 4리바운드를 기록하며 가스공사의 승리를 이끌었다. 라건아가 15점 13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작성했고 베니 보트라이트도 12점을 기록했다.
SK는 안영준이 23점, 자밀 워니가 20점 10리바운드 6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4쿼터에 경기를 결국 뒤집지 못한 것이 뼈아팠다.
1쿼터부터 뜨거운 화력전이 펼쳐졌다. 가스공사는 벨란겔이 내외곽에서 득점을 쏟아부으며 공격을 이끌었다. 벨란겔은 1쿼터에만 홀로 12점을 폭격했다. 라건아와 신주영의 3점도 림을 갈랐다. SK는 오재현, 워니, 다니엘이 다득점을 만들어내며 공격을 풀어갔다. 특히 다니엘에서 내외곽에서 강한 존재감을 보여줬다. 27-27 동점으로 1쿼터 종료.
2쿼터 들어 가스공사가 리드를 잡았다. SK의 공격이 가스공사의 수비에 가로막혀 급격히 침체됐다. 반면 가스공사는 보트라이트와 김민규가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득점을 만들어나갔다. 가스공사가 45-42로 리드하며 전반 종료.
3쿼터 시작과 함께 SK가 반격에 나서며 경기를 원점으로 되돌렸다. 하지만 이후 가스공사가 라건아의 3점포 2방과 벨란겔의 득점으로 반격, 오히려 두 자릿수 리드를 잡았다. 가스공사가 67-60으로 앞서며 3쿼터 종료.
4쿼터 들어 격차를 유지하려는 가스공사와 추격하려는 SK의 치열한 공방전이 펼쳐졌다. 가스공사가 김민규의 3점으로 달아나는 듯 했지만, SK도 안영준의 자유투 유도로 반격하며 계속 추격을 노렸다.
가스공사가 4분여를 남기고 보트라이트의 자유투 득점으로 78-70으로 달아났다. 하지만 SK가 워니의 골밑 앤드원 득점과 안영준의 자유투로 반격, 다시 추격해왔다.
팽팽한 줄다리기는 4쿼터 막판에서야 마침표를 찍었다.
가스공사가 신승민의 자유투로 80-75로 격차를 벌렸다. 이어서 신주영의 3점까지 작렬, 2분을 남기고 가스공사가 83-75로 달아났다.
SK도 쉽게 포기하지 않았다. 타임아웃 이어진 공격에서 안영준이 돌파 득점을 성공, 77-83으로 따라붙었다. 하지만 벨란겔이 파울로 얻어낸 자유투 1개를 성공, 1분 18초를 남기고 가스공사가 84-77로 달아나면서 승부가 기울기 시작했다.
SK는 더 이상 추격의 동력을 만들지 못했다. 워니의 3점까지 림을 빗나갔고, 36.2초를 남기고 신승민이 파울로 얻은 자유투 2개를 모두 성공, 86-78로 가스공사가 달아났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가스공사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