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리 중입니다...
로켓티비 텔레그램 고객센터
로켓티비 평생 주소 안내
경험치 랭킹
  • 1위

    TEST

    100P

리그별팀순위
축구
야구
농구
배구
  • EPL
  • 분데스리가
  • 프리메라
  • 세리에
  • 리그1
  • 에레디비지에
  • K리그1
  • 퓨처스
  • KBO
  • MLB(NL)
  • MLB(AL)
  • NPB(CL)
  • NPB(PL)
  • KBL
  • NBA(동부)
  • NBA(서부)
  • WKBL
  • 남자배구
  • 여자배구

[뉴스]‘4Q 막판 연속 15득점’ 클러치 타임 책임진 KB 박지수 “만회하고 싶었어요”

조회 4| 댓글 0
99 레벨 회원아이콘
99
RKTV
02.18 19:10

[뉴스]‘4Q 막판 연속 15득점’ 클러치 타임 책임진 KB 박지수 “만회하고 싶었어요”

99 레벨 회원아이콘
99
RKTV 02.18 19:10
4 조회수
0 댓글


[루키 = 용인, 이종엽 기자] 농구여제 박지수가 4쿼터 대폭발하며 팀에 승리를 안겼다.


청주 KB스타즈는 18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4-73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 내내 좋은 컨디션을 보였던 박지수는 4쿼터 팀 득점의 대부분인 18득점을 해냈으며 경기 종료 23.2초 전 결정적인 3점 플레이까지 만들어내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박지수는 “승리를 했지만 경기력적으로 보완할 점이 많은 것 같다. 우선 실점이 너무 많다. 실점을 줄여야 승률도 올라가고 선수들도 신이 나서 할 것 같다. 저희가 쉬운 실점을 많이 한다. 또 상대가 저희랑만 하면 3점슛도 잘 들어가는 것 같다. 대비는 하지만 매번 똑같이 당하고 있다“라고 승리에도 아쉬워했다.


이어 4쿼터 활약에 대해 박지수는 “초반에 정신을 못 차렸고 그러면서 팀 중심을 잡지 못했다. 그래도 4쿼터 활약으로 그나마 만회를 한 것 같다. 하지만 잘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초반에 공격이랑 수비에서 중심을 잡았으면 더 나은 경기력이었을 것 같다. 어이없는 실책이 너무 많았다. 패스도 이상한 데로 주고 공격을 버리는 실책이 많았다. 아쉬운 부분이 생각난다“라고 아쉬워했다.


그녀의 말처럼 박지수는 리바운드 후 패스 미스를 범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또 당시 KB는 추격하던 과정이었기에 박지수의 실책은 더욱 뼈아팠다. 하지만 박지수는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고 승리에 앞장설 수 있었다.


박지수는 “제가 미스를 해서 끝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서 끝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만회하고 싶었다. 상대가 트랩이 안 들어오고 1대1로 수비하길래 득점을 해야겠다 생각했다. 포기할 뻔도 했지만 포기하지 않길 잘한 것 같다“라고 미소지었다.











4쿼터 막판 포스트업 과정에서 박지수는 상대 빅맨 배혜윤과 엉키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당시 배혜윤의 파울이 불렸지만 삼성생명은 곧바로 파울 챌린지를 신청했다. 당시 박지수의 범핑 동작으로 인해 강한 충돌이 있었기에 자칫 오펜스 파울이 불릴 수도 있었던 상황이었고 또 박지수는 4개의 파울이 있던 상황이었기에 아찔했을 수도 있었던 대목이다.


그녀는 “당시 혜윤 언니가 팔을 잡았고 중심이 무너진 상황이었다. 오펜스 파울이 나왔어도 할 말이 없었을 것 같다. 아찔했고 파울이 불려서 파울 아웃이 되었다면 결과가 어찌될지 몰랐을 것 같다“라고 가슴을 쓸어내렸다.


KB는 우리은행에 이어 1위 경쟁중인 하나은행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정규리그 1위를 위해 2경기는 모두 잡아야 하는 상대들.


박지수는 “우선 매 경기가 가장 중요하다. 직전 경기를 이겼으면 좋았을 것 같다. 벼랑 끝에 서있는 느낌이다. 잘 따라왔고 그 과정에서는 부담이 없었는데 막상 1위에 다다르니 욕심이 생기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저도 그렇고 팀원들도 그렇고 무조건 이겨야겠다는 생각에 조급해지는 것 같다. 그래서 패스도 급하게 주는 것 같다. 우리은행과도 쉽게 간 적이 없지만 잘 준비하고 자신 있게 한다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의지를 드러냈다.











과거 2년 전과는 많은 부분이 달라진 KB와 박지수다. KB는 박지수의 공백 속 팀 컬러에 변화를 주었고 박지수 역시 다양한 공격 스킬로 성장한 모습을 보였다. 또 그녀를 상대하는 팀들 역시 수비에 많은 변화를 주고 있다.


박지수는 “제가 좀 더 힘이 셌다면..이라는 생각을 한다. 그래도 어떻게든 상대 수비 뿌리쳐서 파울 얻어내고 공격을 끝까지 마무리하려고 한다. 또 슈팅이 흔들리지 않는 디테일이 중요하다. 감정적이면 안 된다. 다른 선수들도 그렇겠지만 제가 주장을 맡았고 제가 흔들리면 다른 선수들도 흔들린다. 과거에는 언니들이 잡아줬다면 이제는 제가 잡아줘야 하는 상황이다. 또 상대가 과거에는 무조건 트랩을 왔는데 이제는 그렇지 않다. 그러다보니 판단이 느려지는데 이 부분을 더 빨리 캐치하면 성장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다짐했다.


이어 박지수는 “욕심만 한가득이었는데 이번 시즌을 앞두고는 욕심을 많이 부리지 않게 되었다. 친구랑 뛰는 것도 처음이고 부담이 느껴지기도 한다. 팀도 많이 바뀌었다. 무조건 포스트 이후 공격을 봤다면 이제는 외곽 찬스를 많이 살리고 있다. 저도 녹아들려고 노력 중이다. 또 무조건 우승을 바라보기보다 팀원들 하나하나 더 챙기게 되었다. 이런 마음이 드는게 처음이라 혼란스럽기도 하지만 열정만 가지고 했던 시즌들과는 다른 것 같다. 열정이 식었나 생각이 들지만 그건 아닌 것 같고 위치가 달라져서 그런 것 같다. 열정을 다시 맥스로 올리도록 하겠다“라고 웃어 보였다.


팀원들을 하나하나 챙기게 되었다는 박지수지만 가장 우선적으로 스스로를 잘 돌볼 필요가 있는 박지수다. 그녀는 여러 부상들로 인해 아직 체력이 완전치 않은 상황이다. 더불어 박지수가 흔들리면 KB 팀 역시 흔들리기 때문에 박지수가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는 것은 상당히 중요하다.


박지수는 “체력은 많이 올라온 것 같다. 다만 무릎 상대가 나쁘지는 않은데 검사를 해보면 달라진 부분을 알 수 있다. 늙었구나, 노화가 왔구나 느껴지기도 한다. 다른 선수들은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저는 그 정도는 아니다. 통증은 있지만 보강 훈련을 열심히 하려고 한다. 체력도 많이 올라온 것 같다“라고 밝혔다.











사진 = 이현수 기자

댓글목록

주의사항
  • 본 사이트의 저작물을 무단으로 이용하는 경우, 제재를 받을 수 있으며, 이에 대한 책임은 당사가 지지 않습니다.
  • 본 사이트는 YouTube API를 사용하여 정보를 수집하고 제공하며, 스트리밍 콘텐츠를 포함하여 저작권에 위배되는 영상은 송출을 제한하거나 삭제합니다.
  • 본 사이트는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규정을 준수합니다.
로그인 중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