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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점 차 짜릿한 역전승 따낸 KB 김완수 감독 “팬 분들이 보인 노란 물결 덕분에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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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18 18:40
[뉴스]1점 차 짜릿한 역전승 따낸 KB 김완수 감독 “팬 분들이 보인 노란 물결 덕분에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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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8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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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용인, 이종엽 기자] KB가 용인 원정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청주 KB스타즈는 18일 용인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4-73으로 승리했다.
후반 들어 상대 에너지에 밀리며 역전을 허용한 KB는 외곽슛마저 말을 듣지 않으며 시종일관 끌려갔다. 하지만 4쿼터 초반 이채은과 강이슬의 3점슛 2방과 박지수의 연속 골밑 득점으로 역전을 만들었고 1점의 리드를 잘 지켜내며 귀중한 승리를 따냈다.
김완수 감독은 “지난 경기 패하고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다운되어있던 것 같다. 그래도 선수들이 잘 헤쳐나갔고 오늘 승리는 저희 팬 분들 덕분인 것 같다. 연휴인데도 용인 원정 응원을 와주셨고 그 덕에 선수들도 힘을 내준 것 같다.“
“경기를 하면서도 확실히 만만한 팀 없다고 또 느꼈다. 삼성생명도 저력이 있는 팀이고 좋은 선수들이 많다. 저희가 좀 더 준비 잘 해야겠다. 전반에는 플랜대로 잘 안되었지만 후반에 선수들이 잘 해줬다. 인지를 해준 덕분에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또 팬 분들이 노란 물결을 보여주셔서 선수들도 힘을 낸 것 같다. 연휴에도 시간 내서 찾아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이날 교체가 적었던 KB다. 특히 김완수 감독은 4쿼터 기용한 5명의 선수를 끝까지 밀고나가며 역전승이라는 달콤한 열매를 쟁취해냈다. 어떤 의중이었을까.
김 감독은 “지수나 이슬이, 예은이도 초반에 좀 쉬었기도 하고 윤하가 오늘 좀 슈팅이 들어가지 않아서 로테이션을 가동하는데 어려웠다. 사카이 사라도 수비는 열심히 해줬지만 자신감을 더 찾을 필요가 있다. 4쿼터는 가용 인원을 늘리기보다 집중력 있게 하려고 했다. 뒤진 상태였기에 5명으로 밀고 나갔는데 윤정이도 그렇고 선수들이 모두 수비를 잘 인지해줬다“라고 칭찬했다.
4쿼터 클러치 타임 맹활약한 박지수의 활약에 대해 묻자 김 감독은 “지수가 몸이 조금씩 올라오고 있다. 인사이드에서 파급력이 큰 선수다. 트랩 디펜스에 당황하기도 했다. 포스트에서 해야 될 때와 줘야할 때는 적응이 더 필요한 것 같다. 유럽에 있다오니 아직 적응이 덜 된 것 같다. 적응만 되면 더 위력적일 것이다. 또 지수 뿐 아니라 선수들도 하이 로우 게임을 더 알게 되었다. 지수가 인사이드에서 해주고 팀의 주장으로 더 노력해주면 더욱 좋은 성과 있을 것이다. 또 브레이크까지 남은 2경기 선수들 부상 없이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다“라고 바랬다.
끝으로 김 감독은 “이러한 접전 승부가 선수들에게 도움이 많이 될 것이다. 5분 정도 남기고 8점 차 정도로 벌어지면 포기할 법도 하지만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벤치 지시를 잘 따라줬다. 잘 수행해준 덕분에 추격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박빙 상황이 있을텐데 경험치가 늘어난 것은 긍정적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