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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놀랍다 1순위 신인 vs KBL 최고 가드... 이렇게 당찬 슈퍼루키가 있다니! 문유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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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레벨 회원아이콘
99
RKTV
02.18 16:35

[뉴스]놀랍다 1순위 신인 vs KBL 최고 가드... 이렇게 당찬 슈퍼루키가 있다니! 문유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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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18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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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안양, 김혁 기자] 문유현이 경기를 지배했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18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89-59로 승리했다.


문유현이 설 연휴 마지막 날 열린 빅매치에서 펄펄 날았다. 20점을 몰아친 문유현은 공수 모두 완벽한 활약을 펼쳤다.


문유현은 경기 후 “브레이크 전에 감독, 코치님께서도 경기의 중요성을 강조하셨고 형들이 분위기를 잘 잡아주셨다. 좋은 경기력으로 마무리해서 좋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2경기 연속 20점을 올렸지만 공격에 대해서 크게 욕심을 부리지 않았다고 밝힌 문유현이다.


문유현은 “공격에 대한 욕심을 부리면 팀 흐름을 방해할 뿐더러 기존에 하던 게 무너져서 욕심 부리지 않고 흐름대로 하려고 했다. 내가 오면서 뛰지 못하는 선수들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있어서 수비에 열정을 가지고 하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몸 관리에 대해선 “코칭스태프께서 휴식을 잘 주시고 몸 관리를 잘하도록 신경을 써주셔서 잘하고 있다. 트레이너 형들이 관리를 잘해주셔서 부상 걱정은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KBL 최고의 가드 이선 알바노를 상대로 전혀 기죽지 않는 모습을 보인 문유현이다.


문유현은 “(이선) 알바노 선수는 자타공인 KBL 최고의 가드다. 대학 때도 연습경기에 붙어본 적이 있는데 그때도 많이 뺏기고 호되게 당했다. 어떤 수비를 하는지 잘 알고 있었는데 갚아주려고 마음을 먹고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감독님이나 코치님께서 생활할 때나 농구할 때, 사람 대 사람으로 조언을 많이 해주신다. '이렇게까지 신경을 써주신다고?'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고 인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챙겨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올 시즌 KBL은 신인 열풍이다. 유독 뛰어난 신인들이 많은 가운데 1순위다운 활약을 펼치고 있는 문유현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유현은 “신인 중에 잘 맞는 팀에 간 선수들도 있지만 나는 10개 팀 어디 가도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그게 내 장점이다. 누구랑 뛰어도 페어링 가능하고 형들이 믿어주신다. 내가 제일 잘할 수 있고 정관장에 온 게 너무나 좋다. 최근에 변영재 코치님과 이야기를 했는데 KT랑 할 때 내가 신경을 많이 써서 소극적으로 하는 게 있는데 코치님께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인생 이야기도 해주시고 방향성도 이야기해주셔서 도움을 많이 받았고 팀 승리만을 바라면서 뛰어야 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팀 선배들에 대해 “배울 점이 너무 많다. (박)지훈이 형이 룸메이트인데 장난도 많이 쳐주시고 농구적으로는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는 선수 아닌가. (변)준형이 형은 부상 중이지만 힘들텐데 뒤에서 응원도 해주시고 얼마 전에 회도 사주셨다. 빨리 건강하게 무탈하게 돌아오시길 바란다. 경기에 뛰지 않아도 묵묵하게 응원해주는 형들과 고참 형들, 감독, 코치님께도 감사하다“고 답했다.


브레이크 기간에 대표팀에 합류하는 문유현이다. 이번이 3번째 성인 대표팀 합류.


문유현은 “대표팀은 갈 때마다 새롭고 증명해야 하는 자리다. 증명해야 다음 기회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대표팀가서 출전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모르겠지만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한 뒤 일본과 삼일절 맞대결에 대해선 “동기부여가 많이 된다. 농구를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 챙겨보시기 때문에 절대 질 수 없다“고 강조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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