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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아듀 잠실!’ 마지막 잠실 원정 앞둔 SK 전희철 감독 “역사를 같이 한 체육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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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17 16:40
[뉴스]‘아듀 잠실!’ 마지막 잠실 원정 앞둔 SK 전희철 감독 “역사를 같이 한 체육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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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서울, 이종엽 기자] SK와 전희철 감독이 잠실체육관에서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서울 SK 나이츠는 17일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5라운드 서울 삼성 썬더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4연승을 질주중인 SK는 26승 15패를 기록하며 DB, 정관장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라있다. 이날 삼성과의 경기에서도 승리한다면 단독 2위로 치고 올라갈 수 있는 상황.
이날 SK가 승리하기 위해서는 삼성의 외곽슛을 봉쇄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성은 이번 시즌 경기당 평균 10.5개의 3점슛을 기록 중이며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두 자릿수 3점슛을 성공하는 팀이기도 하다. 오재현과, 안성우, 에디 다니엘 등 팀 내 퍼리미터 디펜더들의 부지런한 움직임이 나와야 SK가 흐름을 이어갈 수 있다.
전희철 감독은 “오늘 경기를 잘 해야 한다. 지난 경기도 이겼어야 하는 경기고 오늘은 더 이겨야 하는 경기다. 삼성과 이번 시즌 2승 2패인데 순위 차이는 있지만 삼성이랑 하면 경기력이 희한하게 비슷해진다. 니콜슨이 없다지만 칸터가 워낙 좋다. 직전 맞대결에서도 잘 했다. 또 상대에게 4라운드에서 17개의 3점슛을 얻어맞았다. 그러면서 분위기를 주고 시작했다. 오늘은 2위로 저희가 올라온 상황이라 지면 안 된다. 정관장 경기 등 앞선 경기들이 허무해진다. 삼성이 약체라기보다는 외국 선수도 없고 충분히 이길 수 있는 팀이라 생각한다.“
“최근 삼성의 경기를 보니 공격 리바운드가 좋아졌다. 12~`3개 정도를 잡는데 적극성이 좋아졌고 활발한 공격을 하려 한다. 스크린 플레이보다도 2대2 후 칸터의 골밑 다이브 움직임과 외곽 공격으로 이어지는 포인트가 있다. 이에 대해 맞춰 연습했다. 클로즈 아웃을 길게 가야 하고 리바운드도 앞서야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경기는 잠실체육관에서 열리는 양 팀의 마지막 S더비다. 현역 시절부터 이 곳에 많은 추억을 안고 있는 전희철 감독 입장에서도 감회가 새로울 터.
전 감독은 “생각해보니 여기서 처음으로 뛴 경기가 고려대 시절 정기전 1학년 때다. 여기 들어오며 관중석이 벽 같은 느낌이었다. 관중도 꽉 차고 해서 기억이 제일 많이 난다. 오리온에 있을 때도 챔프전을 이 곳에서 치렀다. 당시 3,4,5차전을 중립 경기로 이 곳에서 경기를 치렀다. 올스타 전도 했었고 연장을 2번 가기도 했다. 선수 생활 했을 때는 농구 인기가 많았을 때라 관중이 많았다.“
“하지만 사실 아주 좋은 기억은 없다. 정기전도 1번 밖에 못 이겼고 챔프전에서도 3차전 이기고 4,5차전을 지고 대구에서 6,7차전을 이겼다. 그래도 재밌었다. 찾아보니 1979년에 완공되었다. 역사를 같이 한 체육관이다“라고 회상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