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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울 관리에 실패한 김소니아의 사과 “다음부터 안 그럴게요.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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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16 19:05
[뉴스]파울 관리에 실패한 김소니아의 사과 “다음부터 안 그럴게요.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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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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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인천, 김민우 명예기자] 김소니아의 사과는 박정은 감독에게 전해질 수 있을까?
부산 BNK 썸은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58-55로 이겼다.
이날 김소니아는 3점슛 3개 포함 17득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3쿼터에는 홀로 7득점을 몰아치며 경기를 이끌었다.
김소니아는 “쉽게 이길 수 있었는데 4쿼터에 아쉬웠던 부분이 수비에서 있었다. 팀 수비와 3점 수비에서 아쉬웠다. (안)혜지 덕분에 오늘 연장 안 가고 이길 수 있었다. 너무 다행이다. 4쿼터 들어갈 줄 알았던 슛이 안 들어가서 너무 아쉬웠다. 다음에는 그 상황에서 다른 방법으로 풀어야 할 것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정은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김소니아를 4반칙부터 시작하게 해야 하나“라는 농담을 던졌다. 김소니아의 파울 관리에 관한 뼈 있는 농담이다. 이에 대해 김소니아는 어떻게 생각할까?
김소니아는 “그 부분에 대해서 파울 관리를 잘 해야 했는데 계속 몸싸움하다 보니까 나도 모르게 쌓였다. 파울 아니라고 생각하는 장면에서 나온 것도 있었다. 그 상황에서 제 리듬이 나오지 않았다. 다음에 안 그럴 거예요. 감독님“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어 “솔직히 파울 있으면 몸싸움이나 리바운드해야 하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니 피하게 된다. 슛을 던질 때도 끝까지 해야 하는데 리듬이 깨져 끝까지 하지 않다 보니까 안 들어간 것도 있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제 BNK는 백투백 경기를 치르게 된다. 상대는 플레이오프 경쟁자인 삼성생명과 이날 상대였던 신한은행이다.
김소니아는 “힘든 것 없다. 모든 팀이 다 힘들다. 이 상황에서 힘들다는 생각 못 한다. 근데 연장까지 안 가려고 개인적으로 생각 많이 하고 있다. 잘 쉬고 홈이니까 한마음으로 하나의 목표를 향해 간절하게 해야 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