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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경기 2버저비터 접전 끝에 승리한 박정은 감독 “버저비터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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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16 18:50
[뉴스]1경기 2버저비터 접전 끝에 승리한 박정은 감독 “버저비터는 선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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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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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인천, 김민우 명예기자] 선물 같은 버저비터가 BNK를 승리로 이끌었다.
부산 BNK 썸은 16일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BNK 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5라운드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58-55로 이겼다.
4쿼터까지 이어진 접전 끝에 BNK가 승리를 거뒀다. 연승을 달린 BNK는 공동 4위에 올라섰다.
박정은 감독은 “진짜 너무 힘들다. 순간순간 쉽게 갈 수 있는 부분에 있어서 놓치는 부분이 생긴다. 아쉬운 부분이다. 선수들이 좋은 리듬의 신한은행을 맞이해서 밀려다녔던 것 같다.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미세한 차이로 이긴 것 같다. 별다른 미팅은 하지 않았다. 앞으로 남은 경기에 집중하자고 이야기했다“라고 전했다.
3쿼터까지 앞서고 있었지만 4쿼터 연이어 신지현에게 실점하며 추격을 당한 BNK. 이에 대한 박정은 감독의 생각은 어떨까?
박 감독은 “계속 2점으로 줘야 한다고 생각했었다. 빠르게 파울로 끊었으면 좋았을 텐데 쉽게 인사이드에서 허용한 것 같다. 반대편 수비 로테이션에서 아쉬웠다. 순간적으로 공을 주지 않겠다고 생각해서 수비하다 보니 공간이 열린 것 같다. 선수들도 긴장했던 것 같다. 다시는 나오면 안 되는 장면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BNK는 2쿼터 막판 이소희의 버저비터와 경기 막판 안혜지의 버저비터가 터졌다. 1경기에서 2개의 버저비터가 나왔다. 그리고 안혜지의 버저비터는 승리로 이어졌다.
박 감독은 “버저비터는 끝까지 하려고 하는 자세가 있을 때 나온다. 선물처럼 오는 것으로 생각한다. 끝까지 하려고 하면 오는 것이다. 공을 넣겠다는 것보다 끝까지 하겠다는 의지와 간절함에서 나온 것 같다. 경기적으로 봤을 때 신한은행의 경기력이 좋아서 어려운 경기한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