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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알바노-엘런슨 45점 합작 DB, 현대모비스 꺾고 다시 공동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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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16 18:35
[뉴스]알바노-엘런슨 45점 합작 DB, 현대모비스 꺾고 다시 공동 2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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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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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원주, 김용호 객원기자] DB가 또 한 번 연패를 빠르게 끊었다.
원주 DB 프로미는 16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5라운드 홈 경기에서 90-80으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어낸 DB는 시즌 26승 15패로 서울 SK, 안양 정관장과 공동 2위를 이뤘다. 현대모비스는 2연패에 빠졌다.
이날 DB는 이선 알바노가 27점 6어시스트로 에이스의 몫을 다해냈다. 헨리 엘런슨도 더블더블(18점 10리바운드)로 원투펀치를 이뤘다. 정효근 역시 13점을 보태며 살아난 컨디션을 보였다.
반면, 현대모비스는 레이션 해먼즈가 28점 12리바운드, 서명진도 16점 7리바운드 9어시스트로 활약했지만 맹추격을 역전극으로 완성시키지는 못했다.
경기는 시작부터 화력전으로 펼쳐졌다. 1쿼터 5분이 채 지나기도 전에 양 팀 모두 4명의 선수가 득점에 가담하는 등 다양한 공격 루트를 활용했다.
1쿼터 중반을 넘어서면서 현대모비스가 해먼즈와 서명진을 앞세워 리드를 잡았지만, DB도 엘런슨과 알바노가 연달아 3점슛을 꽂으며 맞불을 놨다. 팽팽한 흐름 속에 1쿼터는 알바노와 엘런슨을 앞세운 DB가 30-26으로 리드했다.
리드를 잡은 DB는 2쿼터에도 흐름을 이어갔다. 엘런슨이 내외곽으로 공격에 성공하며 중심을 잡았다. 현대모비스도 해먼즈와 이승현이 공격에 앞장섰지만, DB가 야투율에서 근소 우위였다. 여기에 정효근이 2쿼터에만 3점슛 3개를 꽂았다. 정호영의 앤드원까지 더해진 DB는 60-44로 전반을 마쳤다.
3쿼터 초반, 현대모비스도 추격의 흐름을 만들어 냈다. 해먼즈의 연속 득점에 이어 조한진과 이승현도 득점에 가담했다. 10점 초반대까지 좁혀진 점수차에 DB는 알바노가 연속 5점을 책임지며 현대모비스의 흐름을 끊어냈다. DB는 베테랑 이정현의 3점슛과 무스타파의 속공까지 나왔다.
77-62, 여전히 DB의 리드 속에 시작된 4쿼터. 현대모비스의 추격도 계속됐다. 박무빈의 쿼터 첫 득점에 이어 이그부누가 가세했고, 서명진도 3점슛을 터뜨렸다.
그러나 DB도 4쿼터 중반 소강상태 이후 흐름을 되찾았다. 정호영이 침묵을 깼고, 알바노의 득점 행진이 이어졌다. 이후 양 팀의 간격은 10점 내외에서 좀처럼 좁혀지지 않았다. 현대모비스도 추격을 포기하지 않았지만, 승패를 바꾸기엔 시간이 부족했다.
사진 = KBL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