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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연승 끊긴 양동근 감독 "가드들이 책임감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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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16 16:20

[뉴스]연승 끊긴 양동근 감독 "가드들이 책임감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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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KTV 02.16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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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원주, 김용호 객원기자] 현대모비스에게 연승 뒤 연패 위기가 찾아왔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16일 원주DB프로미아레나에서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의 5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현대모비스는 최근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서울 삼성을 꺾으며 2연승을 거뒀지만, 직전 경기에서 고양 소노에게 패하며 좋은 흐름이 오래가지 못했다.


다시금 연패 위기를 넘기고 분위기를 끌어올려야 하는 상황. 이에 경기 전 만난 양동근 감독은 직전 경기를 돌아보며 “소노는 분명히 좋은 팀이다. 다만, 자유투를 너무 많이 내줬던 게 아쉬웠다“라고 말했다.


직전 경기 패배도 아쉽지만, 현대모비스는 올 시즌 DB에게 1승 3패를 거둔 상황에서 3패 모두 5점 이하의 점수차를 기록했던 바 있다. 그야말로 한끗 차이로 3패를 당했다.


이에 양동근 감독은 “운영의 차이였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많이 이기다가도 거의 다 잡혔던 경기들이다. 그런 경기가 많다는 게 아쉽다. 그렇게 아쉬운 경기를 이겨내려고 올 시즌을 치르고 있는 건데, 운영에 있어서는 나의 미스일 수도 있고, 코트 안에 있는 가드들이 상대방의 약점을 잘 공략하지 못한 것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현재 현대모비스의 앞선에는 서명진, 박무빈 등과 더불어 올해 신인으로 김건하까지 합류했다. 특히, 많은 출전 시간을 가져가고 있는 서명진과 박무빈에 대해 양동근 감독은 책임감을 강조했다.


양 감독은 “두 선수가 더이상 젊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30분 이상씩 40경기 넘게 뛰고 있는데 경험이 부족하다고 말할 수 없다. 그래서 항상 책임감을 가지라고 한다. 함지훈, 이승현 같은 선수들이 헌신적으로 스크린도 걸어주지 않나. 그런 만큼 공 하나 간수를 잘 해야하고, 똑같은 동작에 당하는 빈도가 줄어야 한다. 물론 경기를 하다보면 '아차'할 수 있지만, 그 빈도수가 많아져서는 안 된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양동근 감독은 “해먼즈가 DB 전마다 많은 득점을 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헨리 엘런슨이 외곽 위주의 선수라 더 자신감있게 하는 것 같다. 엘런슨이 수비에 강점이 있는 선수는 아니지 않나. 근데 결국 DB 전에 있어서는 알바노다. 포인트가드가 가지는 영향력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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