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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동점 빌미 제공한 치명적 턴오버→허를 찌른 속죄의 위닝샷! 극장 승부 주인공 이주연 "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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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15 19:00
[뉴스]동점 빌미 제공한 치명적 턴오버→허를 찌른 속죄의 위닝샷! 극장 승부 주인공 이주연 "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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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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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아산, 김혁 기자] 이주연이 승리의 영웅으로 등극했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58-56으로 승리했다.
이주연(8점)이 승부처 대활약으로 삼성생명을 구했다.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는 3점슛에 이어 종료 직전 승리를 안기는 위닝샷을 터트렸다.
이주연은 경기 후 “정말 쉽지 않은 경기였고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승리해서 다행이면서 기분은 좋다“고 승리 소감을 보였다.
우여곡절이란 단어를 언급한 것처럼 삼성생명이 승리로 가는 길은 험난했다. 이주연은 경기 막판 턴오버로 강계리의 득점으로 이어지는 빌미를 제공했다. 하지만 이어진 포제션에서 상대의 틈을 놓치지 않고 날카로운 돌파로 위닝샷을 생산했다.
이주연은 “상대가 트랩을 들어오는 게 내 눈에 보였는데 미스가 나와서 그 순간에 너무 괴로웠고 내 자신에게 너무 실망스러웠다. 어떻게든 만회해야겠다는 게 생각으로 임했다“고 돌아봤다.
이어 “5점 차까지 밀린 순간에서도 '무조건 끝까지 하자', '아직 안 끝났다'는 말을 팀원끼리 많이 했다. 서로를 믿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였다.
이날 삼성생명은 김단비에게 도움 수비 대신 1대1로 막는 쪽을 택했다. 김단비는 이날 더블-더블로 제 몫을 다했지만 야투 효율(6/21)이 좋지 못했다.
이주연은 “팀 수비 중에 (김)단비 언니를 돌아가며 1대1로 막는 게 우리의 전략이었다. 내가 막을 때는 단비 언니에게 한 골도 주기 싫어서 처음에는 파울로 끊고 정말 최선을 다해 막았다“고 말했다.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시기도 있었으나 복귀 후 이주연은 에너자이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이주연은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은 한다. 시즌 중간에 복귀하니까 경기력이 올라온 것 같진 않은데 이것도 내가 해내야 하는 부분이라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나도 내가 뭘 잘하나, 팀에 도움이 되나, 생각도 많이 하고 있다. 감독님께서 원하시는 건 수비를 바짝하고 잘하는 걸 하라고 하신다. 내가 찢어서 선수들에게 슛을 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경기 운영보다는 공격적으로 하면서 패스를 주면서 궂은일을 하는 게 몫“이라고 덧붙였다.
사진 = 이현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