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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극적 뒤집기 조수아 역전 3점포→이주연 극장 위닝샷! 삼성생명, 우리은행에 짜릿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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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RKTV
02.15 18:10
[뉴스]극적 뒤집기 조수아 역전 3점포→이주연 극장 위닝샷! 삼성생명, 우리은행에 짜릿한 역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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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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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키 = 아산, 김혁 기자] 삼성생명이 극적인 승리를 거뒀다.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15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BNK금융 2025-2026 여자프로농구 5라운드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과의 경기에서 58-56으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이날 승리로 12승 12패를 기록, 단독 3위로 올라섰다. 연패에 빠진 우리은행(12승 13패)은 4위가 됐다.
삼성생명은 김아름이 3점슛 5개를 모두 성공, 15점 7리바운드를 쏟아내며 펄펄 날았다. 여기에 경기 내내 슈팅 난조에 시달린 조수아(9점)가 짜릿한 역전 3점슛을 터트렸고 이주연(8점)이 종료 직전 극적인 위닝샷을 집어넣었다.
우리은행은 김단비가 14점 13리바운드, 오니즈카 아야노가 17점 4리바운드, 강계리가 13점 3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패했다.
경기 초반 많은 득점이 나오지 않는 가운데 양 팀의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다. 우리은행이 김단비의 돌파와 오니즈카 아야노의 3점슛으로 앞서자 삼성생명도 강유림의 외곽포로 응수했다.
혼전 속 김단비가 빛난 우리은행이 먼저 치고 나갔다. 여기에 강계리와 오니즈카 아야노까지 힘을 보탠 우리은행이었고 김아름의 3점슛 이후 득점이 잘 나오지 않은 삼성생명은 8-14로 1쿼터를 마쳤다.
끌려가던 삼성생명이 2쿼터 초반 양상을 바꿨다. 김아름과 강유림의 3점슛으로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공격에서 정체를 겪던 우리은행은 변하정의 3점슛으로 분위기를 바꿨고 오니즈카도 외곽포를 가동했다.
상승세에 제동이 걸린 삼성생명은 이해란과 조수아의 득점으로 반격에 나섰다. 하지만 오니즈카에게 실점한 삼성생명은 21-26으로 2쿼터를 끝냈다.
3쿼터 양 팀의 줄다리기 싸움이 팽팽했다. 우리은행이 강계리와 이다연, 김단비의 득점으로 달아나자 삼성생명은 이해란이 전반에 비해 살아나며 따라붙었다. 우리은행이 김단비의 앤드원 플레이로 응수하자 삼성생명은 강유림과 김아름의 외곽포로 뒤처지지 않았다.
특히 삼성생명은 김아름이 좋은 슛감을 발휘하며 팀의 추격을 이끌었다. 승리 희망을 이어간 삼성생명은 38-42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4쿼터에 접어든 양 팀은 접전 승부를 계속 이어갔다. 이주연의 컷인으로 2점 차로 쫓긴 우리은행은 강계리가 3점슛을 터트리며 한숨을 돌리는 듯했다. 하지만 삼성생명이 쉽게 물러나지 않았다. 백발백중이던 김아름이 또 하나의 외곽포를 꽂으며 우리은행을 압박했다. 여기에 이해란의 점퍼가 림을 통과하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
한 치의 예상도 할 수 없었던 승부에서 우리은행이 다시 치고 나갔다. 이다연이 샷클락에 쫓기는 상황에서 침착하게 점퍼를 집어넣으며 급한 불을 끈 우리은행. 오니즈카의 결정적인 3점슛이 터졌고 이어진 장면에서 강계리가 공격자 파울을 유도하며 상대의 흐름을 끊었다.
그러나 우리은행은 이다연의 U-파울이 나오며 추격의 빌미를 제공했고, 삼성생명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이주연의 3점슛으로 순식간에 다시 1점 차로 추격했다. 기세를 탄 삼성생명은 조수아의 3점슛으로 역전까지 성공했다.
막판까지 대혈투였다. 패색이 짙어지는 듯했던 우리은행은 삼성생명의 볼을 스틸한 뒤 강계리가 동점 득점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이주연이 상대의 빈틈을 놓치지 않고 빠르게 득점으로 연결했고, 여기서 파울까지 얻어냈다. 삼성생명이 리바운드를 잡아내며 승리를 거뒀다.
사진 = 이현수 기자